안녕하세요
아버지명의로 된 작은동네에 땅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때부터 그 땅이 길가에 있다보니 땅의 일부를 도로로 쓰고있었습니다.
이번에 땅 측량을 해보니 마을에서 저희땅을 더 침범하여 도로확장을 더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저희에겐 어떠한 동의도 없이 마을에서 단독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마을 이장님께 연락하여 그 일에대해 여쭤보니,
자기들은 상관없는일이다. 알아서해라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후 시청에 방문하여 상황설명을 하니 시청직원이 시청상대로 소송을 하여 땅에대한 소유권을 찾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희땅에대한 소유권을 찾으려면 어떤절차를 밟아야하나요?
아니면, 저희 땅만큼 도로를 막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