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3살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으러 동물 병원에 방문했는데요, 혈액 검사 도중 강아지가 쇼크가 와서 그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의사는 본인이 잘못해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고 cctv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실치사는 입증하기가 힘들고, 검사 전에 이러한 최악의 상황까지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설명법 위반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의사 측은 합의 의사가 절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진 중 강아지가 사망했다는 내용을 담은 후기라도 남기고 싶은데 사실만을 담을 경우 법에 저촉되는 것이 아닌지, 합법적으로 어떤 식의 후기까지 남기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