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활액막염에 고주파치료 괜찮을까요?
무릎 초음파진찰후 근육문제.활액막염이 조금 있다고 하였습니다
근육문제라고 고주파치료를 받았는데
활액막염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고주파치료하면 도움이 되나요?
활액막염에 도움이 되는 치료가 어떤것있을까요?
과사용에 3개월 이상된 통증이라 좀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고주파 치료는 심부열 치료로 염증 완화 및 혈류 개선의 큰 도움을 주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충분히 처방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활액막염에 상태라 따라 다르겠지만 전문의에 판단하에 처방이 나셨다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충격파 치료, 주사치료 등 다른 치료들도 있으니 대체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고주파 치료는 "근육.힘줄의 긴장 완화나 통증 조절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활액막 자체의 염증을 직접 줄이는 치료는 아닙니다.
활액막염에는 "휴식.염증 줄이는 약(소염제), 아이싱, 초음파 물리치료, 필요 시 국소 주사" 등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3개월 이상 지속된 통증이면 "과사용으로 인한 구조적 부담이 누적된 상태"라, 무릎 주변 근력 밸런스 교정 운동이 중요합니다.
"통증 유발 동작 줄이기 + 염증 관리 + 근력 안정화"를 같이 해주는 것이 재발을 막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주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활막염에 고주파치료를받는건 통증과 불편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한두번받는다고 큰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있지만 꾸준하게 관리하면서 치료받는다면 증상이 호전될수있으니 치료기간과 횟수에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입니다.
활액낭염에는 고주파치료가 권장됩니다 병원에서 추천하는 치료법을 믿으시고 꾸준히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고주파치료는 통증을 완화, 근육이완, 혈액순환 촉진, 손상된 인대나 근육 등 조직 회복을 촉진 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회복이 되실 때까지는 무릎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지속적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릎의 활액막염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고주파 치료를 받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떻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활액막염에 대해서는 보존적인 치료가 주된 치료법이긴 합니다. 즉, 진통소염제 복용, 물리치료, 스트레칭과 운동, 스테로이드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고주파는 주로 긴장된 근육과 조직의 혈류를 개선하여 통증을 왼화하는 방식으로, 염증이 있어도 해가되는 경우는 드물 수 있고 오히려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더 자극되는 느낌이 있으시거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강도나 빈도를 조절하시거나 다른 치료로 대체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활액막염이 조금 있는 정도라면 고주파 치료(RF)는 대체로 큰 문제 없이 시행할 수 있으나, 활액막 자체의 염증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치료는 아닙니다. 근육·건 주변의 긴장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활액막염의 핵심 치료는 다른 쪽에 더 가깝습니다.
핵심만 정리합니다.
1. 고주파치료가 도움이 되는 부분
주변 근육 긴장 완화
통증 신호 감소
만성 통증 관리에 보조적 역할
→ 단, 활액막 자체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된 치료는 아님.
2. 활액막염 자체에 더 직접적인 치료
단기적 휴식, 반복 부하 줄이기
얼음찜질 10~15분
소염제(NSAIDs)
초음파 유도 하 주사치료(필요한 경우)
대퇴사두근 스트레칭·근력 강화
보행 패턴·스쿼트 자세 교정
3. 3개월 이상 지속 시 고려할 점
단순 활액막염이 아니라 연골연화증, 슬개대퇴 통증증후군 등과 동반되는 경우 흔함
초음파에서 활액이 ‘조금’만 있어도 통증이 오래가면 운동 패턴·근력 불균형이 원인인 경우가 많음
물리치료(심부열, 도수, 운동치료)의 꾸준함이 예후에 더 영향이 큼
요약
고주파치료 = 받아도 무방하나 근본 치료는 아님.
활액막염의 핵심 = 부하 관리 + 소염 + 근육 균형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