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환율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세계적으로 전쟁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런데 환율이 오르는게 전쟁 영향도 있다고 하는데
환율과 전쟁간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는 전쟁으로 인한 것은 아니며, 이란과 이스라엘 혹은 러시아의 경우에는 원유 생산과 관련이 있는 국가로서 원유 공급이 차질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다시금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반대로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달러의 강세로 인해서 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불확실성이 강해진다면 이에 따라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이에 환율이 높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과 환율 간에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전쟁 발발 및 진행 상황에 따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 전쟁 발발 초기 - 불확실성 증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 발생
- 전쟁 발발 초기에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위험회피 심리가 높아져 안전자산인 달러화 등으로 투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전쟁 당사국 통화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2. 전쟁 장기화 - 경제 침체와 통화가치 하락
- 전쟁이 장기화될수록 경제활동 위축, 무역 감소 등으로 경제가 침체되면서 전쟁 당사국 통화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합니다.
- 반면 안전자산 대상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오릅니다.
3. 전후 재건 - 대규모 투자수요로 통화가치 상승 가능성
- 전쟁 이후 재건 과정에서 막대한 외국 투자와 자금 유입 수요가 발생하면 당사국 통화가치는 반등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전쟁 발발 초기에는 안전자산 선호로 전쟁 당사국 통화가치가 떨어지고, 장기화 시 경제 침체로 추가 하락하지만, 전후에는 투자 등으로 반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쟁 상황에 따라 통화가치 변동이 상이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에 대한 수요가 상승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며 환율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진짜 기본적으로는 전쟁은 위험심리는 불러일으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립니다. 돈중의 가장 안전한 돈은 달러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잊고살지만 아직 휴전국가입니다. 외국인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딱 좋습니다. 그러니 통상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국제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만들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수요를 증가시켜 환율상승을 이끕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일반적으로 위험자산인 원화는 전쟁이 발생해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가치가 떨어지므로, 전쟁과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전쟁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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