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법률

회생·파산

세련된호돌이94
세련된호돌이94

파산 법인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갚겠다고 했더니 개인 체납으로 잡혀버려 대출이 안 나옵니다

파산한 법인의 대표자이자 과점 주주였습니다. 그간 다른 채무들 부터 정리한다고 미루고 있었는데 법인의 건보료 체납분에 대해서 압류가 될 수도 있다는 우편물을 받고, 보험공단에 연락해서 대표자였고 과점 주주였던 제가 분할납부를 하기로 하고 1개월분을 납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수월하게 가능하다고 나오던 신용대출이 지금 한도가 안 나온다고 나왔습니다. 미납된 건보료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현재 저는 법인 파산 후 다른 직장 생활한지 2년차라 미납된 건보료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법인 체납 건보료 그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전혀 그럴 만한 요소가 없습니다.

(보험 공단에 분할 납부로라도 갚겠다고 하고 1회차를 납부했는데 그 전화 상담할 때 내 개인의 체납으로 잡힌다고 이야기를 해줬어야 하지 않나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문제는 지금 제가 대출을 빨리 받아야 하는 시점인데, 만약 이 법인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체납 해제 하더라도 제 개인 신용정보에 반영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그 사이에 저는 대출을 받을 수 없으면 곤란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법인의 체납 건강보헙료를 해제 시킨 다음, 최대한 빠르게 제 개인 신용정보에 반영하도록 하거나, 대출 심사가 다시 원활하게 바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