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생활비 대책은?
퇴직을 한 이후에는 국민연금을 받습니다. 그러나 퇴직연령과 수령연령의 약간의 공백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안정적인 생활비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아다 노후준비를 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분은 개인연금으로 국민연금 수령전까지 수령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수령기간을 퇴직시부터 국민연금수령전까지 짧게 설정하여 준비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투자나 재테크도 하겠지만 일정한 월수입이 있도록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저축성 보험 등을 미리 준비하시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이나 IRP 같은 금융상품을 활용하시면 세제 혜택도 받고 노후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해진 보험전문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여러가지방법들을 고려하는데
그 사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거나 연봉을 줄여서 일을 더 길게하는 임크피크제나 정년연장 소일거리찾기등도 있고
직업이 유지되는동안 배당주나 연금적금펀드등을 사적으로 가입하여 생활유지 할 수 있는 재테크를 하기도 합니다.
또 뻔한 얘기 일 수 있는데 사적연금. 사적적금등으로 모아가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퇴직 후 바로 재취업을 하고 국민연금 수령도 연기를 해서 임의 계속가입으로 노후 연금을 늘려가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치의 생활비의 비상자금을 마련하시거나 노후자금 3층 복합구조 중에서 퇴직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일정부분은 생활비로 나머지는 투자나 저축으로 분산해야 합니다. 여의치 않다면 국민연금을 5년 앞당겨서 60세부터 조기수령도 가능하겠지만 그것은 노후자금을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저축보험과 IRP 개인형 퇴직연금은 55세에 수령이 가능한데요. 그 전에 ISA 자산종합관리계좌를 만기 시 이체해서 최대한 불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보험은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체가 가능한데요. 만기 1년을 앞두고 연금저축펀드로 옮겨서 최대한 노후자금을 불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저축보험이나 연금보험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보험은 사업비가 나가는 것이 있기 때문에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전이 가능한 연금저축보험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선저축 후소비로 저축도 목적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산해서 할 필요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선저축 후소비이며 선저축이 어려우면 임금이 인상되었을 때 인상된 여분으로 저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가장 좋은 노후 관리는 재취업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퇴직 이후에는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일정한 소득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출생연도에 따라 만 63세 전후부터 수령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직장인의 퇴직 연령이 55세에서 60세 사이임을 고려하면 최소 3년에서 길게는 8년 정도 소득이 끊기는 시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 시기를 준비하지 않으면 노후 자산을 너무 일찍 소진하게 되어 이후의 생활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백기를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퇴직연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퇴직연금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연금 개시 시기를 조정해 퇴직 직후 바로 생활비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연금이나 연금저축을 국민연금보다 먼저 개시하도록 설정해 두면 공백기에 안정적인 소득원이 되어 줍니다. 또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이나 저축성 상품을 이용하면 세제 부담을 줄이면서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예금, 채권, CMA 같은 안전자산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울러 은퇴 후 일정 부분 근로소득을 이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제 근무나 자문, 프리랜스 활동 등을 통해 적정 수준의 소득을 유지하면 국민연금을 늦춰서 수령하는 전략을 쓸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수령 시기를 늦출수록 월 수령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브릿지 자산을 통해 공백기를 버티면서 연금 개시를 미루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 퇴직과 국민연금 사이의 공백기는 퇴직연금, 개인연금, 비과세 연금보험, 안전자산을 조합해 ‘브릿지 플랜’을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준비해 두면 국민연금 개시 이후 재정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그 기간을 미리 생각해두신 다음에 돈을 모아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퇴직 후 다른 단기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방법이기는 하지만 고령일 경우 잘 안 구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이 어려울 경우 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수령 하시기 전 소득 공백기에는 퇴직연금을 활용하시거나 개인연금으로 안정적인 생활비 대책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에도 신청 시기를 앞당기실 수 있지만 수령액이 매년 6-7% 감액이 최대 5년까지 되기에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일정한 나이가 되어야 받을수가 있습니다,
퇴직이후 국민연금 수령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고자한다면 개인적으로 연금보험을 가입하거나
저축을 통하여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연금 수령전까지 경제 활동을 하여 생활비를 마련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연금을 준비해 공백기간을 채울수도 있고 자가주택이 있다면 주택연금을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퇴직후 국민연금을 받기까지 돈이 필요하다면 개인 사적연금을 가입하거나 또는 배당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배당주의 경우 일정한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경우 배당소득세 15.4%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채권에 대한 투자, 또는 주도주를 모른다면 etf에 대한 유망한 섹터에 대한 투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