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으로 수혜를 받는 주식은 뭐가 있을까요?
오늘 우리나라의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의 이시바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하였고 17년만에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좋은 분위기로 회담이 마무리 된 거 같은데 한일 정상회담으로 수혜를 받는 주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일 정상회담 얘기 나오면 괜히 시장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양국 관계가 풀리면 제일 먼저 기대하는 쪽은 반도체나 자동차 같이 수출 비중이 큰 산업입니다. 일본이 부품이나 소재 공급을 다시 원활하게 풀어주면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기업이나 화학 소재 관련 주식에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여행이나 항공 쪽도 사람들 오가기가 활발해질 수 있어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당장 뚜렷하게 오르는 건 아니고 투자자들이 분위기를 먼저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기대감이 선반영될 수 있어서 괜히 무리해서 쫓아가다 보면 아쉬운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일 정상회담이 된다고 한다면 여러분야에서의 논의가 발생할 수 있을 거으로 보여집니다. 가령 무역에서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이는 분야가 있는지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령 이러한 협상의 자리가 생긴다면 우리나라의 반도체 분야에서의 일본에 대한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계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의 강세사업인 조선분야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일 정삼회담 이후 수혜주는 여행, 항공, 관광, 엔터네인먼트, 일부 관련 소비재입니다. 비자완화, 양국 교류 확대 등이 직접적인 수혜 요인입니다. 특히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여행 테마가 부각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일 정상회담으로 수혜를 받은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공동발표문에는 특정한 사업을 언급한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며
그래서 수혜 주식도 제한적이거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일정상 회담으로 경제 안보 협력 강화나 공급망 안정화, 한일관계 개선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으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특히 관광이나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일정상회담으로 일본과의
여행객 증가로 인한 항공주,
자동차 부품 관련 협업 등도 기대되어 부품주 등이
수혜를 볼 여지가 있어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재명 대통령-이시바 총리)에서 17년 만의 공동발표문으로 경제협력 강화가 기대되며, 수혜 주식으로는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반도체·소부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진쎄미켐로 일본 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공동 R&D 투자에 따라 수혜가 기대됩니다.
배터리·자동차: LG화학, 삼성SDI, 현대차등으로 일본 기업고의 합작 및 수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철강: 포스코홀딩스, 휴스틸 등으로 대일수출이 회복(연 3.7조 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광·유통: 호텔신라, 하나투어 등으로 일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일 정상회담 후 경제협력 수혜주 분야로 볼 수 있는 것은 배터리 양극재(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솔브레인 등)가 대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반도체나 IT가 핵심일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정삼회담과 서로간의 산업과의 교역이 원할히 이루어지게 되면 그렇다면 반도체 장비나 소재등의 협려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이며 국내 완성 반도체업종의 상승추세가 예상되면 관련된 일부 IT업종에서 일본으로부터 소재를 수입하거나 하는 쪽의 업체는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이 우호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경제 협력 학대 기대감이 반영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산업으로는 양국 교역 회복에 따른 철강, 화학, 기계 업종 그리고 관광,항공 노선 활성화에 따른 여행, 항공, 면세점 관련주와 첨단 기술 협력 논의 시에는 반도체와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합니다.
하지만 외교 이벤트 효과는 단기적일 수 있기에 실질적인 후속 정책과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여부를 함께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