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시기 단기간에 급격한 부동산가격 상승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함께 발생을 했고, 그 후에 단기간에 급격한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시기에 급격하게 부동산가격이 오르다보니 그 시기에 2030세대가 부동산이 더 오를 것을 염려하여 대출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과도하게 부동산을 매입했었는데, 부동산가격 상승요인중 하나도, 대출을 받아 수요가 큰폭으로 증가한 요인도 일부 반영을 하고 있으며, 상승가격이 높을때 매입한 분들이 최근에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다 보니, 급격한 시기에 전세로 들어가신분들은 지금현재 부동산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전세보증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처럼 매매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전세보증금이 들어간 경우를 깡통전세라고 하며, 고점에 전세보증금을 넣고 살고 계시는 분들은 부동산가격이 오를때까지 기다려야할 수도 있고, 집주인이 자금여력이 되면 그 금액을 제대로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집주인들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신걸로 알고 있어서, 그 분위기는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