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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하락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주위에 친구가 집을 구매하기 위해 궁금한게 많이 있던데 친구 말로는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하락한더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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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곽대영 공인중개사
      곽대영 공인중개사
      리치공인중개사사무소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을 살때 대출을 안받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커져서 집을 팔기로 하니 물량이 많아집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도 금리가 오르면 내야 할 이자 부담이 커져서 집을 사는것을 잠시 미뤄서 매수 하려는 사람이 적어집니다.

      물건은 많아지고 사려는 사람은 적어지니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집니다. 여기서 금리는 수요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고가인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은행이나 금융권을 통한 자금확보가 필요하고, 구매자는 대출이라는 에버리지를 통해 자금을 끌어오게 됩니다.

      이때 대출에 따른 이자가 비용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출이자는 대출금리에 영향을 받고 대출금리는 곧 기준금리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 -> 대출이자가 상승 -> 대출이자 부담이 증가하게 되면서 실구매자들은 구매를 꺼리게 되고, 현 대출을 통한 주택보유자는 매달 주택유지에 필요한 비용이 크게 증가하여 주택을 매물로 내놓게 됩니다. -> 결국 주택 수요는 줄고, 공급은 늘어나게 되므로 최종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부분 주택 구입시 은행권 대출을 이용하기에 금리가 높을수록 부담이 되어 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이 많우면 자연 주택가액은 하락항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실거주용이나 투자용으로 아파트를 취득하기 위해 아파트가격이 비싸서 대출을 많이 이용합니다. 다른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이자 상환의 부담이 큽니다. 주택4%대, 토지 및 상가 6~7%대로 대출금액에 따라서 이자가 다르겠지만 보통 대출이자(매달 적게 100만원 이상)를 엄청 지불하게 됩니다. 이자 부담이 커서 부동산 매수세가 약해집니다. 수요가 줄어들면서 자연히 가격 또한 내려갑니다. 그리고 이번 2년 간 전국적으로 공급이 엄청 많아지고 경기가 좋지 않고 고금리로 수요가 줄어들어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 가격이 내려갑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아무래도 이자가 부담이 돼서 싶게 집을 사려고 안합니다

      집을찾지 않다보면. 집값이 내려갈수밖에 없네요

      그런 차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성장시대에는 금리가 오른다는것은 경기가 좋다는것을 의미하지만 현재의 유동성회수의 성격을 갖고있고 저성장시대이기 때문에 금리가 오른다면 그만큼 이자부담이 커지기때문에 집을살수있는 수요가 낮아지고 높은이자를 상환하지못해 매도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은 하락하는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와 집값의 상관관계는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매수를 할때 대출을 끼고 사는데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의 부담이 커져 집을 구입할 수요가 적어지고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수요가 적어지니 가격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좋아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