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권고사직 위로금 협상방법에대한 조언부탁합니다
팀 터지고 전배대기팀에 있다가 보낼곳 없다고
저번주 금요일에 권고사직 제안받고 위로금 3개월치 제안받았는데요
저는 위로금6개월치를 원해서 협상시도해보려고합니다
저는 전배대기팀 오자마자 2개월간 타팀 업무지원하고
한달 대기하다가 이번에 갑자기 나가라고 하는거고요
다른분은 전배대기기간 없이 팀터지자마자 바로 나가라고해서 6개월치 안주면 못나간다 했더니 그렇게 챙겨줬다고해서요
저도 타팀 업무봐주느라 준비기간 없었던건 같은데
3개월만 받는게 억울해서 이야기라도 해보려고합니다
월요일에 답해주기로했는데
위로금협상 이야기를 먼저꺼내면
나갈의사가 있구나 라고생각하고 협상에서 불리하다고해서
오늘 말을 먼저 안꺼냈어요
근데 인사팀이 저말고 다른사람들도 권사 대상이라 바쁜지
면담이 여러개잡혀서 오늘 저를 안불렀습니다
제가궁금한건
화요일에도 안부른다면 제가먼저 말을 꺼내도되는지?
(협상력이 떨어질까봐 걱정)
아니면 어차피 권고사직 제안 대상이고 아직 대답 안했으니까 다시 부를때까지 좀더 기다려볼지가 고민입니다
노무사님들의 경험을통해 뭐가 더 이득일지 조언구하고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제안할 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회사가 권고사직할 의향이 없는데 미리 제안하는 것은 협상력이 약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