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투기두기투두기
투기두기투두기23.10.11

독감이나 몸살감기걸렸을때 잠잘때 땀흘리는이유?

나이
28
성별
남성

최근에 몸살감기가걸려서 이불덮고 자는데 땀을 한가득 흘리면서 잤습니다 아플때 잘때 왜 땀이 나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그러고 땀흘리고자면 감기도 낫는다고 하길래..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열을 동반한 독감, 감기증상이 있을 때 땀이 나는 이유는 열을 내리기 위한 신체 반응으로 땀이 나기 때문입니다. 감염증으로 인해 각종 염증물질이 분비되고 이는 발열을 유발하게 되는데 일정수준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각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땀이 난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독감, 몸살 약물중에 해열진통제, 소염진통제가 들어있다면 복용 후 해열과정에서 땀이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으며 면역력저하 등으로 땀배출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몸살증상에서 땀이 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독감이나 몸살로 인해 땀을 흘리는 현상은 몸이 병원균과 싸우기 위해 발열을 일으키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몸의 온도가 상승하면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땀은 이 과정에서 몸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즉, 높아진 체온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 중 하나입니다.

    땀을 흘리고 나면 일시적으로 몸의 온도가 낮아져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는 감기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것이 감기를 실제로 치유하는 메커니즘은 아닙니다. 땀을 흘린다고 해서 병원균이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2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열이 오르면서 땀이나는게 가장 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땀을 많이 내야하는건아니지만 푹.. 자고 휴식을 취한다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겠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감염 후에는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서

    열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식은땀이 날수 있습니다.

    보통 정상적으로 체온이 떨어지는 과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감염 상태에서 열이나다가 열이 떨어지면서 땀이 나기 때문에 낫는다고 느껴지시는겁니다.

    뇌의 체온중추와 실제 체온과의 관계를 이해하셔야합니다.

    열이 나고있는 상태는 내 체온중추가 그 열이나는 온도를 정상 체온으로 인식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감염이 생겨서 염증물질이 체온중추에 작용해서 38도를 정상 체온으로 인식한다 그러면 38도 열이 나는겁니다.

    이 상태에서는 몸이 뜨거움에도 불구하고 땀이 나지 않습니다. 내 뇌는 38도가 정상이니까요.

    그러다가 감염이 해결되고 염증이 물질이 줄어들면 체온중추가 정상이 되면서 36.7도를 정상으로 인식하게 되고 이러면 내 몸의 38도 체온이 뜨겁다는걸 인지하고 땀을 분비해서 열을 식히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열이 났다가 떨어지면서 식은땀이 나는 겁니다. 즉, 체온 조절의 결과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땀이 났다는 것은 체온이 떨어졌다는 것이니 감기 증상은 호전되는 과정이라고 봐도 되는 것이지요. 물론 다시 열이 났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하게 될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밤에는 면역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발열도 납니다.

    땀흘린다고 낫는 것은 아니며 열이 낮아지니까 증상이 호전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굳이 말하면 잘 자면 회복이 되며 땀을 흘리니 증상이 호전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감기나 독감에 감염될 경우, 우리 몸은 병원균을 물리치기 위해 체온을 높여서 그 환경에서 병원균이 살아가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런 과정에서 체온이 상승하게 됩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이를 낮추기 위해 땀을 통해 열을 배출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감기나 독감과 같은 감염병에 걸릴 경우,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은 병원균을 제거하기 위해 활성화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며, 이로 인해 체온 조절 메커니즘이 활성화되어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독감이나 감기 등에 걸리게 되면 몸은 침투한 항원과 싸우기 위해서 면역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면역력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서 몸에서는 발열 증상도 동반되는데,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조절을 위해서 발한 증상도 발생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