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적률이 낮으면 왜 재건축 사업에서 좋다고 판단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생겨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물건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용적률이 150% 이하여야 사업성이 좋다고 하던데요. 용적률이 높으면 좋은건줄 알았는데, 왜 용적률이 150% 미만 (예 : 115% 등) 이어야 사업성이 좋다고 판단하는건가요?
제가 최근 유심히 보고 있는 물건은 수리산역 부근 한라 주공 4단지 1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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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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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적률은 부지 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로서 입니다
분모인 부지 면적이 커질수록 또는 분자인 건물 건축 연면적이 작을수록 용적율이 작아집니다용적율이 작다는 것은 부지는 넓고 기존 건축물 면적은 작다는 뜻입니다
재건축시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이 확보되는 셈이죠
더 많은 주택을 건축하여 조합원이 나누고 남는 것을 일반 분양한다면 당연히 사업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사업성이 높아지면 조합원의 사업 부담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상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재건축 사업인 경우 현재 주택수보다 많으면 많을 수록 사업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 용적율보다 현재 용적율이 낮으면 낮을 수록 층고를 높여 더 많은 주택을 건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