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가 많거나 오염이 되어 있는곳에서도 사는 물고기는 상태가 괜찮을까요?
우리가 오염이 되어 있는 그런 곳에서도 자세하게 보면 잉어나 붕어 같은것을 볼수 가 있는데요
이러한 폐수나 오염된 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몸 상태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괜찮지 않습니다. 오염의 정도가 어느 정도 넘어서면, 어류들도 버티지 못 하고 죽습니다. 또한, 오염된 어류들은 우리 식탁으로 나중에 오기 때문에 오염이 우리 몸에 최종적으로 축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오뎜된 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종종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중금속이나 독소가 축적될 수 있으며, 이는 생태꼐와 인간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잇땁니다.
사람도 오염된 공기 속에서 사는 경우 건강에 위협을 받듯, 오염된 물에서 사는 물고기들의 건강 상태는 걷보기와 달리 매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폐수나 오염된 물에는 다양한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물질들은 물고기의 몸에 축적되어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중금속, 농약, 화학 물질 등은 물고기의 간, 신장, 아가미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생식 능력 저하, 면역력 약화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염된 물은 산소 농도가 낮아 물고기가 호흡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심할 경우 질식사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게다가 피부병이나 아가미 질환, 소화기 질환 등을 달고 사는 물고기도 아주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오염된 물에서 사는 어류는 대사 과정을 조절하여 독성 물질을 대사하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성 물질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됩니다.
또한
오염된 물에서 사는 어류는 행동적인 변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어류는 먹이 섭취를 줄이거나 더 적은 양의 먹이를 섭취하여 독성 물질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류들이 오염된 물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서 그들의 건강 상태가 완전히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오염물질은 여전히 그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오염된 물에서 사는 어류들은 종종 성장 저하, 생식 문제, 면역력 약화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오염된 물에서도 생존하는 물고기는 있지만, 몸 상태가 건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중금속이나 유해 물질이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고, 면역력 저하나 기형, 성장 이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물고기를 사람이 섭취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