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병은 어떤 원인으로 나온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원숭이 두창 병이 유행을 한다는 인터넷 기사를 봤는데요, 이 원숭이 두창병은 왜 어떤 원인으로 나왔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원숭이두창은 이미 1950년대 발견되어 천연두백신과함께
잠시 사라졌지만, 최근에는 천연두백신접종률이 계속낮아지면서
다시 등장하게되었습니다.
주로 영장류들이나 설치류들이 옮기고다니고
사람도감염될수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라 최근에는
여행등을통해서 사람들끼리 많이 전파가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원숭이 두창이러스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영장류와같은 야생동물이
주요 숙주라고합니다.
첫 자연숙주는 아프리카의 설치류나 영장류로 추정되고
1958년 실험실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이되었다고합니다.
인간감염경로는 동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야생동물을 조리하거나 섭취할때,
사람간의전파 등이 원인입니다.다시 원숭이 두창이 유행하는 이유는
천연두 백신접종이 중단되었고
인구의 이동과 글로벌화가 증가했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천연두 바이러스와 유사하며, 주로 아프리카 지역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설치류나 영장류에게서 발견됩니다.
원숭이두창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몇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감염된 동물을 사냥하거나 도축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으며, 감염된 동물의 고기를 섭취하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는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 특히 피부 병변이나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말 감염의 경우는 호흡기 감염병에 비해 가능성이 낮지만, 밀접한 접촉 시에는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침구류, 의류 등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최근 원숭이두창이 유행하는 이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있지만, 사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1958년 실험실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설치류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사람한테 전염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원숭이 두창, 즉 두창은 천연두, 마마라고 불리우던 무시무시한 전염병으로 , 얼굴을 곰보로 만드는 흉터를 남기는 병으로도 유명합니다. 두창 바이러스인 small pox 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발열, 수포, 농포성피부를 야기합니다.
현재는 많은 예방접종을 시행하면서 1977년 이후부터 발병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두창이라는 두창과유사한 질병은 1958년 덴마크 연구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두창과 유사한 증상이며 덴마크연구실에서 사육되던 필리핀원숭이로부터 발견되어 "원숭이 두창 " 이라는 이름을 얻게되었습니다. 원숭이두창바이러스는 Orthopoxvirus 라고 명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으로 감염된 것은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이며 이후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유명해지고나서 꾸준히 박멸이 진행중이었다가 안타깝게도 두창예방접종이 중단되면서 다시금 확산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인이 많은 여행을 통해서 , 여행자를 매개로 전염병이 소폭 퍼져나가기 시작하다가 2022년 5월 부터서는 여행을 하지 않아도 발병하는 등 많은 국가로 확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급감염병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병은 원숭이두창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설치류나 원숭이 같은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감염자의 체액 또는 병변과의 접촉, 그리고 호흡기 분비물에 의해 전파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천연두와 같은 계열이지만 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치명률도 낮은 편입니다.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환경 파괴와 야생동물 접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최근에는 인구 이동 증가와 밀접한 접촉으로 인해 확산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원숭이두창은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아프리카 열대우림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후 변화,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동물과 사람 간의 접촉 기회가 늘어나면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