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노인허리협착증. 개선가능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고혈압 고지혈증

어머니가 협착이있으신데 이건 나이가드시고 무릎연골로인한오다리변형이오셨고 허리역시 오다리로 협착이자연스레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무릎수술 너무잘되셔서. 잘걸으시고 근력운동조금씩병행중이시고

무릎이좋아지시니 허리통증이도드라져서

협착증주사를 맞으시고

운동병행하며 자세를 계속 개선해나가고있습니다.

차차 예전보단 무릎수술로

좋아질수있을까요?

의사선생님말로는 허리가 유전적으로 흐믈거리지않고 타이트한 경우라고하셨습니다.

그리고주사를계속맞으면 뼈가녹는다는게사실입니까? 루머인지..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인성 요추 협착증은 구조적 퇴행 변화가 기반이기 때문에 “완전한 정상 회복”보다는 증상 조절과 기능 유지가 치료 목표입니다. 다만 현재처럼 무릎 수술 후 보행이 개선되고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상황에서는 허리 증상이 일정 부분 호전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병태생리를 보면, 오다리로 인한 하지 정렬 이상은 골반 기울어짐과 요추 후만 변화로 이어지면서 협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 정렬이 교정되면 보행 패턴과 체중 부하가 개선되어 요추에 가해지는 비정상적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통증은 완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이미 형성된 척추관 협착 자체가 되돌아가지는 않기 때문에, “통증 감소 및 보행 거리 증가” 정도의 기능적 호전을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현재 치료 방향은 적절합니다. 주사 치료는 염증과 신경 부종을 줄여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이고, 운동은 재발 방지와 기능 유지에 핵심입니다. 특히 요추 굴곡을 유도하는 운동(허리를 약간 구부리는 자세)과 코어 근육 강화, 둔근 강화가 도움이 됩니다.

    주사에 대해 말씀드리면,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주사가 장기간 고용량으로 누적될 경우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용량과 횟수를 제한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적정 간격과 횟수(예: 1년에 3회에서 4회 이내)를 지키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뼈가 녹는다” 수준의 부작용은 드뭅니다. 다만 고령, 여성, 고지혈증 등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주사 횟수를 신중히 관리하고, 필요 시 골밀도 평가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무릎 수술로 정렬이 개선된 현재 상태는 허리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조건이며, 운동과 주사 치료를 병행하면 기능적 호전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협착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증상 관리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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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이 무릎 손상과 척추관 협착증으로 불편이 있어 걱정이 많으시군요.

    어머님이 수술이 잘 되어 호전이 되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평소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적절한 강도로 코어근육과 하지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주신다면 어머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주사 치료의 경우 담당의사선셍님께서 적절하게 처방을 하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머님이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현실적으로 허리의 협착증 같은 문제는 퇴행성 변화이기 때문에 그것이 근본적으로 치료가 되고 완전히 회복이 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무릎 상태가 호전되면 그로 인한 부담 완화로 허리 상태도 다소 완화되거나 하는 것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잘 관리하면서 케어하여 통증을 최대한 조절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주사를 계속 맞으면 뼈가 녹는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맞는 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스테로이드 주사를 장기적으로 맞는 경우에는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협착증은 완전 원상복구하기보다 증상개선이 목표지만 충분히 좋아질수 있습니다. 무릎수술로 보행과 정렬이 좋아지면 허리부담이 줄어 통증도 함께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키다.

    현재처럼 근력운동과 자세교정을 꾸준히 하면 호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가 타이트하다는건 관절이 단단해 불안정한건 적지만 유연성이 부족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주사는 과도하게 자주 맞지않으면 뼈가 녹는 수준의 문제는 드뭅니다. 보통 횟수와 간격을 제한해 안전하게 사용하니 담당의 계획을 따르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협착증의 증상은 개선이 가능할 수 있으나, 퇴행성 변화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2. 말씀하시는 것은 흔히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치료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는데요, 횟수나 긴격에 제한이 없이 장기간 고용량 사용시에는 골밀도감소나 골다공증, 무혈성 괴사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지만 전문의분의 판단하에 치료가 통제되어 적용된다면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이 좋아지면서 자세·보행이 안정되면 허리 협착 통증도 점차 완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 진행된 협착 자체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아 꾸준한 운동·자세교정이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근력운동과 재활을 병행하면 “관리 가능한 상태”로는 충분히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협착증 주사(스테로이드)는 반복·과다 사용 시 뼈 약화(골다공증) 위험이 일부 있지만, 적정 간격·횟수를 지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주사에만 의존하기보다 운동·체중관리·생활습관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