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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솔개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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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18개월입니다.어린이집을 다니는데 감기가 떠나질 않아요

돌지난다음부터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이후로 계속 감기약을 달고살고 병원도 3번이나 입원했고 그래서 그만보내고 직장다니는 저희부부대신 할머니가 봐주신다고하는데 좋은 선택일까요? 친밀감도 할머니랑 형성하고 저는 좋다고 생각되는데 내년 5월에 애엄마가 육아휴직들어가기전까지는 이럴계획인데 괜찮은선택인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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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기관에 다니다보면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가 잠복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기 때문 입니다.

    단체생활을 하는 곳이다 보니 감기.장염.수족구 등의 질병 등은 피하지 못하고 감염이 되어짐이 큽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도 중요히고

    또래와 상호작용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를 원에 보내시고, 반일반으로 아이를 등.하원을 시켜 할머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는 사회적 환경에서 여러 바이러스에 노출되며 감기를 자주 앓게 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할머니가 돌보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은 할머니께서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18개월 아이가 면역력이 약해 계속 감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머니가 잠깐 봐주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내년 5월 육아휴직 예정이라니 그때까지는 할머니가 힘들겠지만 아이의 돌봄을 맏아주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외부활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이라면 할머니가 육아하기에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오전시간만이라도 어린이집에 보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잦은 병치레와 입원까지 한다니 부모로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건강과 정서적인 측면이 우선이라면 할머니가 돌봐주시는 선택이 가장 긍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부모 육아의 장점은 정서적 안정감, 가족 간 친밀감 강화, 노인 공경의 태도 형성, 양육자의 일관성입니다.

    다만 양육 방식의 차이, 건강과 체력 문제, 사회성 발달 등은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8개월 아이는 면역력이 약해 어린이집에서 감기를 자주 옮습니다. 잦은 약 복용과 입원은 아이 건강에 부담이 크므로 당분간 할머니가 돌보는 선택은 좋은 결정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며 면역을 키울 수 있고 할머니와의 애착도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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