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원룸은 원래 매매(분양)를 안 하나요?
빌라 원룸을 구입할까 싶어서 직방앱을 보니까 원룸은 아예 나와있는게 없네요. 전부 2룸 이상이네요. 다세대 주택은 각 세대마다 집주인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그 집주인이 원룸 하나를 팔겠다고 내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매물이 없죠? 서울 경기가 아닌 다른 지방도 마찬가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흔히 말하는 원룸은 다가구주택으로서 단독주택의 일종입니다. 실제 방이 여러개 있지만 전체를 한개의 주택으로 보는 것이고, 그에 따라 세금이 과세됩니다. 만일 각 룸을 한개의 주택으로 보게되면 원룸주인은 다주택자가 되어 세금에 있어 불리한 입장이 되므로 각 룸을 단독으로 등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건축법에 규정이 되어 있으며 전국이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 원룸도 매매(분양)가 가능합니다.
매매를 하지 않는 이유는 빌라 원룸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수익성이 부족합니다. 이에 따라 집주인들은 매매보다는 전세나 월세를 선호합니다. 빌라 원룸은 주로 1인 가구가 거주하는 공간으로, 수요가 제한적입니다. 이에 따라 매매를 원하는 집주인이 있더라도 수요가 부족하여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빌라 원룸은 아파트에 비해 거래가 어렵습니다. 매매 가격이 명확하지 않고, 주변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거래 절차가 복잡합니다. 빌라 원룸은 아파트에 비해 법적 규제가 많습니다. 주차장 확보 의무, 건축 규제 등이 있어 건축 비용이 많이 들고, 이로 인해 매매 가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 있어 빌라 원룸의 매매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서울 경기가 아닌 다른 지방에서도 빌라 원룸의 매매는 가능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차이에 따라 매물이 적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자금 상황과 목표를 고려하여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원룸으로 지어진 다세대주택은 흔하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다세대주택의 힌 호실에 투룸이라도 방이 둘일뿐 소유자는 동일하고 등기도 하나로 분리하여 매각할 수 없습니다(물론 지분거래는 가능하지만 통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매물도 없는 것일 뿐입니다
원룸은 대개 오피스텔이 다수입니다.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검토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원룸은 다세대에 월세를 받을목적으로 몇가구씩 넣다보니 매매가 많지가 않습니다
다세대는 세대마다 등기가 따로 되어있지만 주인이 한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나올수 있으니 잘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원룸 건물은 다가구주택입니다. 다가구주택은 소유자가 한명으로 각 호수마다 구분등기를 할 수 없습니다.
다가구주택은 대한민국 주택법 제2조 제2호, 주택법 시행령 제2조 제3호에 따른 단독주택의 한 종류로서,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주택을 말합니다.
다가구주택은 하나의 건축물에 여러 가구가 살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단독주택이므로 각각의 가구가 거주하는 부분이 개별적인 소유권의 객체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다세대주택과 구분된다. 주택법 시행령 제2조 제3호, 별표 1의 다.에 따른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다가구주택이 된다.
지하층을 제외한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3개 층 이하일 것. 다만, 1층의 전부 또는 일부를 필로티 구조로 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을 주택 외의 용도로 쓰는 경우에는 해당 층을 주택의 층수에서 제외.
1개 동의 주택으로 쓰이는 바닥면적(부설 주차장 면적은 제외)의 합계가 660제곱미터 이하.
19세대 이하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