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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15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근육은 왜 빠지나요?

20-30대에는 근육과 콜라겐등 딱 붙어서 유지를

질하는데 나이 들면 왜 이런 것들이 빠져나가는 건가요?

쓸데없는 지방만 쌓이고 근육는 다 빠지면 질병에 취약해지고

위험한 몸상태가 되겠네요 ㅠ

게다가 뼈까지 나빠지면 ....ㅠ

언제부터 근감소가 오나요?

미리미리 근육을 저축해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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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7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근력의 감소는 남성의 경우 40대에 들어서며 일어나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의 양이 감소하고 신체의 조직 합성이 줄어들게 되면서 콜라겐 감소로 피부또한 노화가 진행되며 관절도 퇴행성 변화를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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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가 들면 콜라겐, 근육 등 좋은 영양소가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노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며, 몸이 늙으면서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근육 감소도 오는 시점이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며 노화가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그 정도가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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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은 근육 감소나 피부 탄력성 저하는 노화와 관련된 증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변화이지요. 그래서 근감소증은 65세 이상부터 급격히 늘어나게 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나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의 섭취가 줄고, 활동양이 적으면서 또한 여러 호르몬의 분비 감소로 인해 근육 감소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 감소증이 생기면 가장 문제는 근력이 떨어지게 되고, 낙상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것이지요. 낙상의 문제는 뇌출혈이나 고관절, 척추 골절로 인해 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지요. 결국 근감소증은 단순한 문제라기 보다는 노년에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 꼭 관리를 해야 되는 질환입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혈당 조절이 잘 안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을 충ㅂ누히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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