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은 근육 감소나 피부 탄력성 저하는 노화와 관련된 증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변화이지요. 그래서 근감소증은 65세 이상부터 급격히 늘어나게 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나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의 섭취가 줄고, 활동양이 적으면서 또한 여러 호르몬의 분비 감소로 인해 근육 감소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 감소증이 생기면 가장 문제는 근력이 떨어지게 되고, 낙상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것이지요. 낙상의 문제는 뇌출혈이나 고관절, 척추 골절로 인해 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지요. 결국 근감소증은 단순한 문제라기 보다는 노년에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 꼭 관리를 해야 되는 질환입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혈당 조절이 잘 안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을 충ㅂ누히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