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닝 크림 핸드폰 불빛 노출 괜찮나요?
멜라토닝 크림을 바르려고 샀는데 자외선 노출을 안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혹시 밤에 바르고 형광등을 키거나 핸드폰을 가까이서 장시간 하는것도 영향이 갈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실내 조명이나 휴대폰 불빛 정도는 피부에 유의미한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밤에 바르고 형광등 아래에서 생활하거나 핸드폰을 보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 낮에 사용 시 자외선 차단제 병행이 필요하며 피부가 예민하다면 저녁에만 사용하고 광선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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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멜라토닌 크림 사용 후 형광등이나 핸드폰 불빛에 노출될까 염려되시는군요. 멜라토닌은 빛에 민감한 특성이 있어, 야간에 사용하는 경우 빛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형광등이나 핸드폰 불빛 정도의 약한 빛에 잠시 노출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장시간 핸드폰을 가까이서 사용하는 것은 멜라토닌 크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고, 수면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멜라토닌 크림을 바른 후에는 가능한 한 빛 노출을 줄이고, 핸드폰 사용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멜라토닌 크림 사용 후 피부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멜라토닝 크림은 주로 미백이나 기미, 색소침착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제품이며, 보통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성분(예: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멜라토닌 유도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피부를 자외선에 민감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낮 동안 사용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병행하거나, 아예 밤에만 사용하라는 안내가 있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밤에 사용하는 경우라면 형광등 불빛이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청색광)는 자외선(UV)보다는 에너지가 낮고 피부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스마트폰 불빛이 멜라토닝 크림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떨어뜨리거나 피부에 자극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다만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장시간의 강한 광원 노출이 자극 요소가 될 수는 있으니, 눈에 띄는 홍반이나 가려움 등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 상담을 권합니다.
요약하자면, 밤에 멜라토닝 크림을 바르고 형광등을 켜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낮 시간 사용만 주의하면 대부분 괜찮습니다. 그래도 미백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할 땐, 다음날 아침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멜라토닌 크림은 주로 자외선에 의해 화학적 분해가 일어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형광등이나 LED 조명에서 방출되는 가시광선은 자외선에 비해 멜라토닌 성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합니다.
일반 실내 조명 아래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가 약간의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 역시 자외선에 비하면 분해 속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밤에 바르시고 일상적인 활동을 하셔도 크림의 효과는 충분히 유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