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상의학에 의한 우리의 체질은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도 있나요?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습니다.
기저질환
갑상선
사상의학에 따르면 우리들에게는 소음인, 소양인 등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종류의 체질들이 사람에 따라서
태어난 이후 사람이 성장하거나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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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서 말하는 4가지 체질의 사상인은 장부대소의 차이로 결정됩니다. 폐대간소, 간대폐소, 비대신소, 신대비소로 구분되며 각각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일컫습니다. 장부대소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바뀔수 없고, 체질도 따라서 바뀔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타고난 체질 안에서 후천적으로 각자의 생활이나 환경에 따라 건강상태가 나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사상체질은 개개인을 장부의 대소에 따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으로 나눕니다. 선천적인 것으로 어떤 체질이 더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각 체질의 특징을 파악하고, 약하게 태어난 부분을 어떻게 조화롭게 이겨낼지가 중요합니다. 즉,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후천적인 수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상의학에서 사람의 타고난 고유의 체질은 변하지 않지만 치료 및 생활습관 등의 교정을 통해 좋지 않은 증상을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는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성장하면서도 체질 개선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이제마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되어 발전되어 온 사상의학에 의하면 사람의 체질은 태어날때 장부의 대소강약에 따라 정해지고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