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안좋은것도 유전이 되나요?!
제 친구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동료도 엄마가 무릎관절이 안좋아 본인도 관절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곳은 본인 습관도 영향이 있을것 같은데 유전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비만, 관절 변형, 호르몬, 외상, 습관, 유전인자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관절 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연골 약화나 관절염 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체중관리로 관절 건상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관통증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칠수있긴하지만 다른 생활습관이나 체중, 자세적인문제등도 큰영향을 줄수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유전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평소 자세적인문제나 생활습관등을 교정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실제로 논문을 보면, 퇴행성 관절염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위험률이 높으며, 특히 어머님 또는 아버님께서 관절염이 있다면 자녀분도 같은 부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인해)
그리고 무릎은 항상 체중을 견뎌야하기 때문에, 살이 찌거나 평소 하체운동을 하지 않으면, 무릎에 더 많은 부하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이 더 빨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에 윤활작용이 부족해져 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움직이는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관절 문제 같은 경우 부분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관절 구조의 이상 등은 일부 유전적인 성향을 띄며 가족중에 골관절염 환자가 있다면 본인도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더 많이 보고 되는 경우가 많으며 유전적인 요소는 연골의 내구성 관절의 정렬 상태등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면역계 이상으로 생기는 류마티스 관절염같은 경우 특정 유전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증가하며 무릎 관절의 구조적 문제도 가족 간 유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전보다 평소 습관 및 환경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평소에 자세나 습관 과체중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의 약화등으로 인해서 관절에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평소에 습관 및 자세 환경을 잘 관리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관절염의 경우에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생활환경이나 체중 또는 외상, 부상과 같은 여러 후천적인 요인도무릎관절염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순히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가.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퇴행성관절염의 경우는 유전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말씀하신 대로 같은 생활권을 유지하시니 그로 인한 영향이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무릎의 관절이 좋지 않은 것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을 받아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긴 합니다만, 유전적인 요인만이 유일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겠습니다. 본인 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 후천적인 요인 또한 못지 않은 영향을 주는 부분에 해당하겠습니다. 때문에 질문자님의 친구 분이나 같이 일하는 동료의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원인이 반드시 엄마가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서 본인들도 좋지 않다는 주장이 확실히 맞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릎관절 문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관절염이나 연골 약화 같은 구조적 문제는 가족력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생활습관, 체중, 운동량 등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님이 무릎이 안 좋다고 해서 반드시 유전되는 건 아니니까 꾸준한 운동과 체중관리로 예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