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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파파
리하파파22.06.14

자기 뜻대로 안되면 화내는 아이 어떻게 하면 될까요?

2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와 다른방향으로 일이 풀리는걸 이해를 못하거나 그것에 대해 굉장히 과할 정도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하는데요 좋게 타이르면서 얘기를 해도 안되고 계속 타이르면서 얘기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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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세면 아직 훈육을 해도 소용이 없을 개월수입니다.

    아이에게 길게 말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2세면 대화를 이해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고 자신의 감정을 단순하게 표출하는 정도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복잡하게 설명을 하기보다는 단순하고 강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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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세의 경우 아직 36개월이 되지 않았을 나이고 무언가 이해를 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아직 조절이 어려운시기이기에 위와같은 현상은 당연한것입니다.

    이럴땐 타이르면서 이야기하는것보다 그냥 감정을 보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아이에게 이해하려고 하고 안됨을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기에 소용이없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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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오냐오냐하는것듀

    그렇다고 다그치는 것듀 좋지 않습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의 훈육이 필요해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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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감정적으로 심술이 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셔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모든 세상에 일들을 조정할 수는 없다는 아이가 깨달아야 하는데요. 첫 번째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면서 공감까지 해주시면 일석이 세상에 모든 일 되면 우리 인간이 바라는 대로 될 수가없음을 지도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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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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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느 정도 그 나이 또래는 자기중심성이 강합니다.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죠. 많이 받아주시되, 안되는 행동과 위험한 행동만 제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속 부드럽게 수용해주세요. 힘드시겠지만 엄하게 훈육할 나이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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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짜증과 화가 많은 아이 올바른 훈육법

    솔루션 1) 훈육은 공감으로 기반해야 한다.

    솔루션 2)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원인과 이유를 잘 찾아본다.

    솔루션 3) 화를 내거나 짜증냘 때 표현 할 대안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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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 자기 뜻대로 안되면 떼를 쓰고 소리를 지릅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니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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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난리 법석을 피울 때가 있지요.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입니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너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 너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너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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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화를 내거나 자기의 기분대로 행동을 한다면 부모님께서

    반드시 훈육해주세요

    아이의 기분을 다 받아준다면 아이가 나중에 버릇이 나빠질 가능성이 크니

    지금부터라도 꼭 훈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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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솔직한 감정을 내렸던 때는 어떤 것이라도 일단은 받아주세요. 때로는 스킨십을하면서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성을 잃는 아이는 그때까지 진짜 자신의 감정을 냈는데,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한,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거부되었다는 기억이 파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솔직한 감정을 내렸던 때는 어떤 것이라도 일단은 받아주세요. 때로는 스킨십을하면서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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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세 아이의 경우 발달단계상 감각운동기 혹은 전조작기 아동으로써 언어적 설명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논리적 추리가 전혀 불가능합니다.

    언어적으로 아무리 타일러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입니다.

    통상적으로 36개월 정도까지는 훈육은 삼가라고 합니다.

    대뇌 전두엽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사건의 인과관계를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어른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안되는 것보다는 되는 것이 많은 환경이어야 하겠구요,

    마음대로 안되서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른다면 아이를 부드럽게 안아 그 자리를 떠나 감정을 우선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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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화를 낼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너무 소소하고 미묘해서 알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만 5세 이전의 아이들은 언어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때리거나 심하게 떼를 쓰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해서 그 이유를 찾아보세요.

    아이가 거친 행동으로 화를 표현하면 우선 “퍼즐이 잘 안 돼서 화났구나. 그래서 던져버렸어?” 등과 같이 아이의 행동과 감정을 잘 연결해서 말해 주세요. 그런 다음 “그럴 때는 ‘안 돼서 화가 나요.’라고 말하면 돼.”라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이런 연습을 통해 아이의 화는 잘 표현되고 조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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