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아기, 분노발작이 심합니다.
괜히 무시해보라는 말 들었다가 아이가 두시간을 내리 울더니 스트레스가 심하게 왔는지 수족구가 온것같네요.. 효과적으로 감정을 추스리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이라면 이제 아이도 자아가 싹트는 시기 입니다.
무엇이든 혼자하려하고 잘 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기도 하고 자신의 요구가 통하지 않을 땐 화도 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도 감정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서서히 길러 줘야하는데 참 어렵죠..
아이가 울 때 그냥 무시하고 두는 것 보다는 아이 옆에서 자리를 떠나지 마시고 아이가 스스로 조절 할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옆에서 00야 속상했니? 엄마도 00이 마음 잘 알아. 울음 그치면 엄마가 안아줄게 뚝 해. 하면서 격려해주세요.
처음엔 잘 그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계속 옆에서 격려해주고 도와주시면 울음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조절 할 수 있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이라면 아직 감정을 조절하거나 조절하는 법을 알려주기에는 어려울수있습니다
이떄는 가능하면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다독이면서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 하시면서 심리상태를 파악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분노하는 상태가 어떤 때인지를 파악하시어
아이 눈높이로 설명하면서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켜주세요.
위험한 상황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울지 말라고 말을 하시고
다른 것으로 화제를 전환시키는 것도
방법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분노발작을 통해 표출하게 됩니다.
집안 안전한 장소에 있는 경우라면, 아이에게 눈길을 떼고, 멀리서 지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추스를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분노를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떼를 부리면서 운다면 가만히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단호하게 울지 않아, 고집은 부리는 것은 아니야, 떼를 부려서는 안돼 라고 그 즉시 단호하게 말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왜 고집과 떼 그리고 울면 안되는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는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 하셨다면 아이를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게 좋아요.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그림을 그리거나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로 표현이 아직 힘든 아이들은 보채거나 울음으로써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셔야 합니다
이게 하고 싶었구나, 자고 싶지 않았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운다고 하여
상황이 바뀌지 않음을 알려주시고
다른 것으로 시선분산을 시켜서 울음을
그치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기 어려운 연령일때 화내거나 우는것을 통해 관심을 끌거나 의사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충분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을 시도하시고 가볍게 안아주는것을 통해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