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없는 월세만 내는 곳입니다.
월세 밀린건 제 잘못이 당연히 맞는데요
현재 임금체불 때문에 돈을 못내는 상황입니다.
두달치 50만원중 10만원 입금하고 40만원
한달가량 밀려있고요
돈을 언제까지 준다고 말했음에도
여자 원장님은 이해를 해주시는데
남자 원장님이 계속해서 문자와 전화를 하면서
일상생활도 못할 정도(핸드폰 사용 자체를 못할 정도)
로 계속 괴롭힙니다.. 월세를 안 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낸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계속 저럽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한다
방 문을 폐쇄시킨다 , 열쇠를 바꾼다고 협박까지 하고요
월세 밀린건 분명히 제 잘못이 맞지만
돈을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사정좀 봐달라는 건데...
이런 경우엔 그냥 당하고만 있어야 되는건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