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꼭대기 층으로 이사왔더니 옥상에서 비가새
빌라 전체에 이야기를 해도 다들 시큰둥 어쩌라는식이라서 결국 4층사람들만 개인사비로 옥상수리했어요
그런데 몇년후 1층 아저씨가 1층 외벽과 주차장 슈니건으로 돈을 걷자는식으로 문앞에 붙여놓았더라구요
저희는 차가없을뿐더라 주차장사용은 해본적도 없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옥상방수처리 할때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식이더니 1층외벽은 다같이 돈걷어 하자고 있지도않은 반상회까지 만들어 그날 나와라 강요하더라구요 출퇴근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게 계속 이야기해서 자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