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전세를 알아보면
매매가 3억인데 전세가 3.2억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다니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 3.5억이고, 전세가 3.2억이었는데,
요즘 금리가 높아서 매매가가 떨어지면서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경우입니다.
또는 한때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서
사람들이 오히려 취득세, 보유세 나오는 매매를 하지 않고
전세를 구하는 사람이 많아서 전세금이 높아진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당시는 매매가가 4억가량 되었을 겁니다.
요즘 매매가가 떨어지고 있어서 그당시 들어간 전세보증금이 더 높은 역전세가 발생한 것이고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위치가 좋아 임대차로 살려는(거주하려는) 사람은 많은 반면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오래된 오피스텔의 경우 그 격차가 점점 좁아져서 전세와 매매 가격이 역전 되는 경우가 빈번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한참 전세가격이 올라갈때 세입자분이 들어가셨나보네요
이래서 전세값이 집값보다 높은경우가 생겼네요
집값,전세가격이 떨어져서 이렇게 높을때는 다른세입자 찾기가 힘들어지면 집주인께서 전세가격을 많이 토해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변시세 잘아보시고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임차인이 계약당시 매매가가 전세3.2억보다 조금 더 높거나 비슷했을 겁니다. 시간이 지나 부동산경기가 안 좋아 지고 매매가가 하락하면서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역전세현상)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격이 하락하여 전세가가 매매가격을 넘은것으로 흔히깡통전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부동산경기 악화로 요즘처럼 집값이 하락할때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