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기 방어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하나요?
경기침체가 오면 소비재, 필수품, 공공서비스 같은 방어주가좋다고하는데, 실제로 어떤 업종이 가장안정적이고 배당까지 기대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방어주 투자 전략은 경기변동에 둔감한 업종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전략으로서,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기에 방어주 투자는 단순히 안전한 주식 흔히 말하는 대기업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하는 전략이며 이와 관련된 업종 주식을 사는것입니다.
진정한 방어주가 갖춰야 할 필수 조건들은 수요의 비탄력성으로 방어주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경기가 악화되어도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즉 경기 사이클에 상관없이 이 현금흐름이 일정하고 장기적으로 계약을 하고 있는 구조여야 됩니다. 또한 독점적인 구조라고 한다면 경기침체기에는 신규 경쟁자 진입이 어렵고 기존 업체들도 경쟁을 줄이는 경향이 있어, 이미 시장 지배적 지위를 확보한 기업들이 더욱 유리해집니다.
즉 이런 업종이 바로 유틸리티업종으로 가스공사와 같은 기업들이며 두번째는 필수소비재 기업들이 될 수 있고 빅파마인 제약업종이나 통신주들이 대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기에는 필수소비재, 공공요금, 헬스케어같은 업종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소비 위축에도 수요가 유지되며 안정적인 배당도 안정적 배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방어주는 큰 수익보다는 자산 보전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에서 방어주라고 한다면 금융주에 대한 투자를 할것같습니다. 금융주의 경우 대출이자 등으로 수익이 일정하게 벌리고 이를 통해 배당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항상 금융주는 경제활성화나 경제침체나 최소수익이 나는 분야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침체기에 방어주 투자 전랴겡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경기 침체기에는 경기 방어주 투자를 하시면 리스크 관리가 될 수 있는데
필수 소비재 를 판매하는 기업들에 투자를 하시면서 동시에
경쟁 우위와 실적 모멘텀을 갖춘 종목 중에 가격이 충분히 떨어진 종목들을
선별해서 매수 기회를 삼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방어주에 해당하는 것은 경기가 어려워져도 밥은 먹어야 하고 거주는 해야 합니다
이처럼 삶에 있어서 사람들이 반드시 소비해야 하는 종목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음식료 같은 종목이 있고 담배 업종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어느정도 상승을 이미 했기 때문에 배당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틸리티 즉, 전기, 가스, 수도, 통신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입니다. 이들 서비스는 경기가 나빠져도 소비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매출이 안정적이며, 정부 규제 등으로 인해 독점적 지위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스케어 즉, 제약, 의료 서비스, 의료 제품 및 장비 등을 제공하는 기업들입니다. 질병 치료나 건강 유지는 경기와 관계없이 필수적으로 수요가 유지되며, 특히 제약 분야는 신약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성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통신주는 인터넷, 휴대폰 등 통신 서비스 역시 현대 사회에서 필수재에 해당하며, 특히 약정 등으로 인해 쉽게 소비를 줄이기 어려워 경기 방어력이 높고 고배당 매력까지 갖춘 종목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기에도 소비를 해야 하는 필수재 제공 또는 제조 업체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식음료, 헬스케어, 공공서비스(전력, 가스, 수도, 통신 등)에 해당됩니다.
KT&G, 가스공사, 한국전력, 한전KPS, CJ제일제당, 이마트, 지역난방공사, 제약주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기에 소비 변동에 덜 민감한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안정적이면서 배당까지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어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 때 방어주라고 하면 흔히 생활필수품 기업이나 전기 가스 같은 공공서비스가 먼저 떠오릅니다. 경기와 상관없이 꼭 써야 하는 것들이라 매출이 크게 흔들리지 않거든요. 보기에 제약이나 의료 서비스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입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배당까지 챙기려면 통신주나 일부 소비재 기업이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방어주라 해도 주가가 아예 안 빠지는 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낙폭이 덜하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