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이직 시 연봉 협상 기준(원천징수영수증? 근로계약?)
안녕하세요. 이직하게 되었는데 첫 이직이라 모르는게 많아서요.
제가 이전회사 23년도 계약 연봉이 3,200만원이고 원천징수영수증 기준으로는 4,000만원인데요. 야근을 많이 했습니다… 성과급도 꽤있었구요,,
너무 차이가 크다보니 연봉 협상을 어떤 기준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원천징수 기준으로 하면 제 연차에 비해 너무 높은 금액이라 채용을 안해줄 것 같은데..
혹시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하시는지요?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 가장 많이 지급된 연봉을 기준으로 체결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본인의 역량 및 능력수준을 연봉액과 견주어 부족하지 않다는 점을 피력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통상 경력직의 경우 이전 회사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내 기록된 임금 수준에 기초하여 연봉을 협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이미 채용절차는 모두 통과한 이후에 연봉협상의 문제만 남았다면
원천징수 기준으로 협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노무사입니다.
이직시 이전의 원천징수영수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연봉결정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원하는 임금수준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