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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에서 소유하는 주택들은 왜몇백억이상 낙찰되나요?

재벌가 상류층 에서 소유하는

주택들은 대부분 몇백억원

이상 낙찰되는일이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노현정부부네 소유하고

있는 주택도 몇십억

낙찰되었다고 종편

뉴스에서 보도됐죠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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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현 공인중개사
    한영현 공인중개사
    수원공인중개사사무소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위치가 좋고 재벌가 상류층이 소유하는 주택은 초고가 주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땅값 자체가 수백억정도 됩니다.

    따라서 재벌가나 고위층이 선호하는 주거지는 이미 입지 자체가 최고급이기 때문에 기본 가격대가 다릅니다.

    또한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대형 정원, 수영장, 보안 설비 등 건축비만 수십억이 들어가는 고급사택이라 비싼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백억 원 이상 낙찰되거나 고가에 거래되는 이유는 단순히 집이 크거나 좋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들 주택은 대부분 서울 강남구, 성북구, 한남동, 청담동 등 초고가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이런 지역은 토지 자체가 귀하고, 주변 인프라, 학군, 치안 등에서 상위 1%가 선호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수천 m² 이상에 정원, 수영장, 보안시설, 예술품 등 최고급 자재로 지어져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접근조차 어려운 건축·인테리어 수준을 자랑합니다

    재벌가나 유명 인사의 소유였던 이력은 상징성과 가치 보존측면에서 매수자에게 어필합니다

    특히 노현정부부 같은 유명 인물 소유 이력은 언론 노출로 인해 가시성도 올라가고

    이런 고가주택은 단순한 사는 곳이 아니라 자산 투자 혹은 대외적 신분의 상징으로 거래됩니다

    일부 부자들은 차익 실현 목적이 아니라, 자산 분산이나 정치·사회적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 이런 집을 사기도 합니다

    종편 등에서 말하는 낙찰은 종종 경매(공매)를 뜻하며, 세금 체납·상속 분쟁 등의 사유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워낙 희귀하고 입지와 규모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수백억에 낙찰되는 일이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재벌가나 상류층이 소유한 고가 주택이 수십억~수백억 원에 낙찰되는 사례가 간혹 보도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장 구조적인 요인과 사회적·정치적 관심 요인입니다.

    1. 고가 자산의 가치와 수요 구조희소성 있는 입지
    • 재벌가가 소유하는 주택은 대부분 서울 강남, 한남동, 청담동, 성북동, 이태원 등 초고가 지역에 위치합니다.

    • 이런 곳의 주택은 공급 자체가 매우 드물고, 토지 자체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수요자는 한정적이지만 가격은 매우 고가입니다.

    부동산 자체의 역사성과 상징성
    • 수십 년간 보유한 저택형 부동산, 혹은 단독형 고급 주택은 건물 자체보다 "소유 이력과 입지"가 가치를 더 높이기도 합니다.

    • 예: 과거 유력 정치인, 유명 연예인, 기업 총수의 자택이던 건물

    고가 낙찰은 시장에서 일반적이진 않지만, "극히 일부"에서 벌어짐
    • 모든 경매시장에서 수백억 낙찰이 흔한 건 아니며, 1%도 안 되는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특수 사례입니다.

    • 뉴스에서 나오는 사례들은 대부분 "화제가 될 만한 규모"이기 때문에 보도되는 것이고, 전체 시장에서 흔한 일은 아닙니다.

    2. 정치적 또는 사회적 이슈와 결합된 뉴스유명인 또는 전직 고위 인사 관련 보도는 주목도 상승
    • 예를 들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소유의 주택 관련 보도는 정치적 인물과 부동산 이슈가 겹쳐져 주목받은 사례입니다.

    • 보도 시 “몇억 낙찰”, “몇십억 매도” 같은 수치가 크게 강조되어 사회적 이슈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고가 자산의 매각 = 사회 분위기와 연결
    • 상류층의 자산이 시장에 나오는 경우, 부동산 자산 불균형이나 양극화 이슈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언론에서 조명합니다.

    실제로 이런 초고가 주택의 낙찰은 뉴스에는 자주 보이지만, 전체 부동산 경매의 99%는 평범한 아파트, 상가, 빌라입니다. 다만 이런 뉴스는 “상징적 사건”으로 소비되며 자산 불균형이나 사회적 논의를 촉진하는 성격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서 말하는 매물들의 평균시세는 낙찰가보다 훨씬 비쌉니다, 즉 10억짜리 아파트를 경매를 통해 7~8억에 낙찰받은 해당 단독주택의 가격도 낙찰가보다 훨씬 높습니다. 특히나 질문의 매물들은 개인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고급단독주택단지로 건물대지면적도 백평이 넘고, 총 부지면적도 몇백평에 이릅니다. 그것도 서울내이기에 당연히 가격 역시도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나타낼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유명인이 거주하던 단독주택이라는 이미지도 이러한 높은주택가격을 형성하는데 플러스가 되는 요인입니다.

  • 재벌가 상류층 에서 소유하는

    주택들은 대부분 몇백억원

    이상 낙찰되는일이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노현정부부네 소유하고

    있는 주택도 몇십억

    낙찰되었다고 종편

    뉴스에서 보도됐죠 왜죠

    ==> 우선적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한 집은 대지면적이 넓고 조경이 잘 되어 있고, 또한 유명세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