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슬슬 준비해야 할 시기인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은퇴지로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사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 늙어가고 또한 조용한 안식처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슬슬 은퇴 준비도 해야 할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은퇴지로 좋은 곳은 어디곳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은퇴라고 하면 조용한 시골이나 한적한 교외에서 사는 것을 생각하고는 하십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것은 조금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시골이나 교외로 나가면 나갈 수록 도심지의 의료, 여가, 교육, 쇼핑 혜택을 받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지방으로 가더라도, 조금 큰 지역의 외곽 또는, 경기도 권에 머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산이나, 경기 북부, 혹은 하남, 미사 정도의 지역도 추천 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판교외곽에서 용인 및 분당에 접근이 가능한 지역 위주로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의료시설 가까이에 종합병원이나 내과가 있는가?
,교통 자녀나 지인과의 왕래가 용이한가?
,기후 여름에 너무 덥거나 겨울에 너무 추운가?
,커뮤니티 새로운 이웃과 잘 어울릴 수 있는가?
,생활비 지역 물가나 주거비는 부담 없는 수준인가?
이런부분을 고려해서 본인과 맞는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은퇴지는 한 번 정하면 쉽게 바꾸기 어려운 선택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단기 거주(예: 한 달 살기) 후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은퇴 후 생활이 너무 고립되지 않도록 사회적 교류가 가능한 환경인지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개개안의 환경에 따라 여러가지 선탹지가있겠으나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자연과 함께 여생을 보내는 경우가 먾습니다
과거 우리조상들은 낙향하여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대는 농촌에 귀농하여 소규모 전원주택에서 건강생활을 위한 작은터밭울 일구며 자신의 취미생활을 영유하기도 합니디
아울러 사회봉사센터에 가입하여 못다한 이웃 봉사생활로 자존감을 높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제샹활을 위해서는 차츰 아이가시니어 크럽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창출도 참여하눈 방법도 잇더고 봅니다
따라서 이젠 퇴직자로서 과거의 모든 직위나 체면은 내려놓고 자신의 삶이 무엇인가를 중요시하며 못다한 저유로움과 취미샹ㅎ할에 필요한 자아를 찾아가는 도시근교나 귀촌을 권하고 싶습니다
참고되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퇴지로 추천해주고 싶은 곳은 강릉, 순천, 제주도, 통영, 전주입니다. 각 지역은 자연 환경, 의료, 인프라, 주거비, 문화 생활 등 다양한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퇴자들에게 적합한 곳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퇴후 거취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어디가 딱 좋다고는 말하기 어려우나, 최근에는 질문과 같이 조용한 안식처이면서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외곽도시들이 인기가 높은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통계로도 나오고 있는데 한 설문조사에서 은퇴이후 거주희망지역 설문에 35%가 경기도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단독주책이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를 많이 선호하는데 이러한 조건에 충족되는 수도권 지역으로 경기도가 유리하기 떄문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공인중개사입니다.
기후, 의료 접근성, 생활비, 교통, 커뮤니티를 기준으로 고르면 실패가 줄어듭니다. 대도시는 병원, 문화 인프라 강점, 중도도시, 해안 등은 생활비 자연환경 장점이 있습니다. 1~3개월 지내보면서 생활 적합도를 체감한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