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여자인데 오늘 아침에 깨서 엄마랑 아빠가 안방에 누워계신곳으로 가서 엄마 옆에 누워있었는데요아빠가 자꾸 장난식으로 기분나쁘게 말 하고 아빠의 습관인 뻐큐를 저한테 해서 제가 아빠 손가락을 물었어요
근데 아빠가 갑자기 화나서 절 때렸는데요 엄마가 중간에서 말려서 한대만 맞았지 엄마 안계셨으면 10대도 맞았을거에요
엄마는 저 감싸앉고 아빠 말리고 있었구요
전에도 한번 같은 일이 있었는데 차에서 잔다고 자꾸 얼굴을 꼬집고 턱살을 만지길래 하지말라고 20번은 말 하고 화도 냈는데 계속 하길래 손가락을 물었다가 맞은적이 있어요 그러시고 집 가서 너 방에 쳐박혀 있으라고 꼴보기 싫다 하셨던 적이 있어서 거즘 2년동안 아빠랑 말 안하고 지냈는데 는데 오늘도 이러셨어요 이걸 가정폭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먼저 사과를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