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입자가 자신의 보증금계좌라고 얘기했고 이름도 같다면 보내주면 상관없을까요?
세입자가 자신의 보증금계좌라고 얘기했고 이름도 같다면 보내주면 상관없을까요?
다른 계좌는 다 보이스피싱 묶였다는데
이계좌는 엄청 멀리있는곳 계좌인데..입금해도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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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이스피싱이나 사기목적이라 하여도 보통 보증금 반환계좌의 예금주까지 일치시키긴 어렵습니다. 세입자 명의인지 확인 하시고 진행하시면 무관할듯 합니다. 꼭 이체거래증 보관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세입자가 제시한 계좌가 보증금 반환용 계좌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세입자가 본인 계좌임을 주장하더라도 입금 전에 해당 계좌가 세입자 본인 명의의 계좌인지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다른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으로 묶여 있고 현재 제시된 계좌가 멀리 있는 곳에 개설된 것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세입자와 다시 확인하거나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거래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