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두번째 발가락이 너무 아파요 ㅜㅜ
발톱이 파고드는것같아서 이정도로 잘랐습니다 ㅜ
발톱 자라는게 부채 모양? 으로 자라나서 발톱 양쪽 끝이 너무 뾰족해서 옆 발가락을 자꾸 찔러서 상처가 나서 맨날 짧게 잘라요.
근데 최근들어 갑자기 띵띵 부은것같고 만졌을때,걸을때마다 너무 아파서 신경쓰입니다 ㅜ 원래 저정도 길이로 잘랐을때 안아프고 오히려 짧으니깐 훨씬 더 편했는데 갑자기 일주일전부터 아픕니다 ㅜ
화끈거리고 욱씬거리고 따갑고 멍든거 쎄게 누르는 느낌이 납니다 ㅜㅜ
왜이러는걸까요? 미치겠어요 ㅠㅠ 내성발톱일까요?
엄지랑 다른 발톱들은 다 멀쩡합니다. 오른쪽 두번째 발가락 발톱만 아파요
발톱이 파고든것같아서 파고든거 자를려고 계속 깎다보니 저렇게까지 잘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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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성발톱이 맞을 가능성이 높고 너무 짧게 자르면서 염증이나 감염이 생겼을 수 있어요 화끈거림, 욱신거림, 붓기는 이미 발톱 주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더 손대지 말고 소독 후 깨끗이 유지하고 통증이 심하면 항생제 연고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 많은걸확인할수는없지만 발톱이 살을파고들면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내성바롭을 의심해볼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평소 관리하는것이 중요하기때문에 발톱을 너무 짧게자르는것이 더 증상을 악화시킬수있습니다
일단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 관리방법과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내성발톱은 치료를하고나서도 재발할수있기때문에 평소에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관리를 지나치게 짧게 하는 경우애는 발톱이 자라나면서 살을 파고들어 내성발톱이 생기거나 주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톱을 관리할 때에는 일자로 깎는것이 좋고 지나치게 짧게 깎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재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내성발톱 또는 발톱 주변염(조갑주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처럼 짧게 깎았을 뿐인데 갑자기 붓고, 욱씬거리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생겼다면, 파고들던 발톱 조각이 살 속을 자극하거나 염증이 생긴 걸 수 있어요.
특히 부채꼴 모양으로 자라면서 양옆이 뾰족해진 발톱은 주변 살을 자극하기 쉽고, 반복적으로 짧게 깎다 보면 살이 발톱을 감싸며 더 파고드는 형태로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며 화끈거리고, 부었고, 멍든 것 같은 통증까지 있다면 단순 자극을 넘어서 세균 감염이 시작된 것일 수도 있으니 가능한 빨리 피부과나 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임시로는 소독약으로 청결 유지하고, 조이는 신발은 피하며, 가능한 한 발톱을 더 이상 건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내성발톱은 반복되기 쉬우니, 앞으로는 발톱을 둥글게 말고 일자로 깎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내성발톱이나 손상으로 인한 염증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성발톱이 심하여 발톱의 끝이 살을 찌르고 있고 짧게 자르면서 양끝이 자주 깊게 다듬는데 붓고 화끈거리고 멍든 듯한 통증이 있으신 상태라면 점점 파고드는 각도가 깊어지고 살이 방어하려고 부어오르면서 염증이 생기고 세균이 침투하면서 화끈거리고 곪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파고든 발톱 주변의 염증을 제거하고 발톱을 살에서 분리해주는 시술이나 발톱을 부분 제거 후 항생제 도포등의 시술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단 집에서는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어 주시고 발톱 자르는 것을 멈춰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