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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이로동23.11.02

금리가 높으면 왜 경제가 더 안좋은가요?

금리가 높으면 은행이자가 높아서 은행에 맡기면 얻는 수익이 높아서 경제가 좋을줄 알았는데 반대로 오히려 나쁘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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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가 올락가게 되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GDP가 하락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그렇다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함과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우리나라도 어쩔 수 없이

      따라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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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신규 투자 등을 할 때에 돈을 빌려오게 되는데,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 비용 등의 증가로 이 역시 줄어들게 되어 경기가 침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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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대출에 대한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하게 되면서 기존에 대출을 받았던 이들은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게 되고 신규로 대출을 받는 이들이 감소하게 되어서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가 줄어들게 되요. 그럼 시장의 화폐 유동성 감소로 인해서 결국 소비침체가 발생하게 되고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인해서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경제의 침체를 가져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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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다는 것은 투자를 위축시키며

    기업의 입장에서도 고용 등을 줄 일 수 밖에 없어서

    보통 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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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은 물가를 안정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소비와 투자 등 총수요와 수출을 감소시켜 경제활동을 전반적으로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은행은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되고 부동산가격이 급등하여 경제불안이 우려되거나 물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예상될 경우 등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하려고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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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경제가 안 좋아지는 건 통화정책때문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으면 돈들이 주식시장이나 투자자산 등에 가서 버블을 일으키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리면서 이자를 더 주는대신 풀린 돈을 회수하게 됩니다. 돈이 적당히 있어야 하는데 너무 줄어들어버리면 경제를 돌리는데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으면 경제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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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이 좋아합니다 .

    돈의흐름이 좋다는 건 시중에 돈이 많이 돌아 다닌다는 것인데 금리가 높아져서 사람들이 돈을 은행에 맡기고 대출이 줄어들고 하게 되면 경제 활동을 하면서 쓸 수 있는 돈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기가 점차 침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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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3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은 기본적으로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정책입니다

    시장에 자금이 줄어들면 기업의 투자 활동이 위축되고 고용이 감소하며, 고용 감소는 가계 소득 감소 및 소비 감소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감소는 또다시 정부의 세수 감소로 이어집니다. 전반적으로 과열된 경기가 하락 또는 침체 기로로 전환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적절한 고금리 유지는 과열된 경기를 식히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자칫하면 고용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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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개인이나 기업에서 대출이 어려워집니다. 보통 투자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출을 통한 투자도 많은데, 이러한 투자가 모두 막히게 되면 경제가 불황에 접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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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수준에 따른 경제 상황은 매우 개별적입니다. 근래 상황을 바탕으로 말씀 드리면 물가 제어 및 코로나19 판데믹 시 막대하게 풀린 시중 유동성 흡수를 위해 금리를 올렸습니다. 이럴 경우 자산 시장이 냉각 되고 예상과 달리 물가 제어는 쉽게 되지 않아 실물경제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현금 자산가의 경우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리나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고 자금의 회전이 없어서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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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현금을 많이 보유한 부유층에게는 좋습니다. 그러나 아시겠지만 전체 재산의 80%를 대한민국 상위 2%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계층의 소비만으로는 경기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금리가 올라가면 예금이자도 높아지지만 대출이자도 높아집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세계 top 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올라가면 가계의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고, 가계의 소비가 감소합니다. 가계소비 감소는 곧 기업의 매출감소, 생산량 감소, 투자감소로 이어집니다.

    특정계층의 소비만으로 경기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전 국민이 고른 소비와 생산 활동이 있을 때 경기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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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채무가 없고, 보유 현금이 많은 분들은 안전한 예금이나, 채권 등을 높을 이율로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적으로 보았을 땐, 가계 및 기업의 부채의 금융비용 부담율이 증가하며, 이로 인한 실질소득이 감소하게 됩니다.

    증시에서도 자금이 많이 유출되어 기업들은 자금조달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전반적인 경제가 악화되며, 파산하는 가계 및 기업들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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