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숏이 주식을 판매 주식의 롱이 주식을 산다를 의미하는 용어가 된 이유와 단타와 장타는 또 무엇인가요?
오늘 상식 퀴즈에 주식의 숏이 단타를 의미한다가 틀렸다였는데요. 주식의 숏이 주식을 판매한다이고 주식의 롱이 주식을 산다인데 숏은 짧다는 뜻인데 왜 판다는 것이며 롱은 길다는 뜻인데 왜 주식을 구입한다 산다라는 뜻으로 된 것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단타와 장타가 주식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 의미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거래가 이뤄질 때 거래 당사자 쌍방에게 긴 나무 막대인 탤리 스틱(막대기)을 나눠주었다고 합니다. 이 때 하나는 긴(Long) 막대였고 하나는 짧은(Short) 막대였다고 합니다. 긴 막대는 사는 쪽에게 나눠주었으며 짧은 쪽은 파는 쪽에게 나눠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습이 현재 까지 이어지면서 매수는 롱(Long), 매도는 숏(Short)으로 굳어졌다는 게 유력한 가설이죠.
그리고 단타는 단기투자 방식, 장타는 장기투자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는 주가가 계속 오르면 주식을 오래 보유할수록 이득일 것입니다. 따라서 포지션을 길게 유지하라는 뜻의 Long이 매수의 뜻으로 쓰이곤 합니다. 반대로 손실이 나면 주식을 짧게 갖고있다가 처분해야 하므로 Short을 매도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단타는 주식을 사고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상관없이 짧게는 몇분에서 하루 이틀 사이에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장타는 최소 몇주에서 몇년씩 주식을 들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서 숏과 롱, 단타와 장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숏은 판매가 아닌 주식이 내려가는 것에 배팅을 하는 것이고
롱은 사는 것이 아닌 주식이 올라가는 것에 배팅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타와 장타는 결국 단기 투자를 의미하고
장기 투자를 각각 의미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숏은 짧은 기간 주식을 빌려 매도한다는 의미로 빌려서 나중에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매수해 차익을 보는 공매도 전략입니다. 롱은 주식을 매수해 오랜 기간을 보유하며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전략입니다.
단타의 경우 특정 종목의 단기적 가격 변동성에 기인해 짧게 매수해 가격이 오르면 파는 전략으로 하루사이에 진행되는 거래 혹은 며칠내 매매하는 기법이며, 장타는 특정종목의 단기적 가격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미래 성장 가치를 보고 주년동안 투자를 이어가는 전략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롱포지션은 원래 장기 보유를 뜻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오랫동안 들고 간다는 의미에서 매수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숏은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판다는 의미에서 유래했으며 이로 인해 공매도라는 뜻으로 쓰이면서 판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는 해당 이슈가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지 아니면 단기적인 호재일지에 따라 투자 전략을 설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롱은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의미하며, 주가 상승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주식을 사서 보유하고 있다가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이익을 얻는 일반적인 투자 방식입니다. '롱'이라는 용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며 오랫동안 주식을 보유한다'는 의미에서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또한, 예전에 돈을 빌려줄 때 긴 서류에 서명했기 때문에 돈을 빌려준 사람이 '롱'을 갖게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숏은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며, 주가 하락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특히,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사서 갚음으로써 이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숏'이라는 용어의 유래는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하는 부족한 상태' 나 '주식을 빌린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의미에서 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의 하락에 베팅하는 행위로, 일반적인 '매수 후 보유' 전략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용어 숏은 하락에 배팅하여 없는 주식을 빌려 팔고 나중에 되갚는 거래에서 유래했으며, 롱은 상승에 배팅하여 주식을 매수하는 기본적인 투자 방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단타는 짧은 기간 내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매, 장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