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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3.12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저출산이 되가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저출산이며 oecd?국가중 출산율 꼴지를 기록하고 있는 걸까요?

또한 저출산으로 인한 어떠한 문제점이 많이 생겼을까요?

참 문제긴 한거 같습니다.. 어린이 집에 애들이 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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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15년 출산율 1.24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전체 인구 감소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2년 출산율은 0.78명입니다.

    2022년 한해에 약 12만 명의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지방의 작은 도시 하나가 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년이면 120만 명의 광역시 하나가 사라집니다.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이 1.59인 것을 고려하면

    우리나라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국가를 경영하는 자들의 심도 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저출산은 경제구조를 무너뜨립니다.

    겅제의 생산능력이 저하되어 사회문제가 발생됩니나

    가장 어려운것이 경제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회의 인구가 유지되려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게 되는 출생아수)이 최소한 2.1명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2.1명 미만이면 저출산 사회로 봅니다. 우리나라는 1984년부터 2.1명을 밑돌아 저출산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은 점점 심각해져서 현재는 1.2명 내외로 세계에서 으뜸을 다투는 초저출산국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2020년 출산율 0.84와 2021년

    출산율인 0.81는 역대 OECD 국가가

    기록한 가장 낮은 출산율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출산율이

    0.85 미만인 기록이고, 4분기

    합계출산율인 0.75 또한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분기별 출생률이 0.7명대인 기록이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저출산은 20세기 후반에 시작된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한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알려진 급속한 경제 성장과 발전을 경험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국가의 출생률은 높았으며 1970년에는 여성당 평균 4.53명의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가 계속 발전하고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회 경제적 변화가 가족 구조와 출산 선택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과 부모 역할에 대한 문화적 태도의 변화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현대화에 대한 정부의 초점은 출생률 감소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은 1980년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초반에는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0년 출생률은 여성 1인당 0.84명으로 안정적인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여성 1인당 2.1명의 자녀 대체율보다 훨씬 낮습니다.

    한국의 저출산 원인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높은 생활비, 높은 교육 및 양육비, 저렴한 주택 부족, 변화하는 성역할 및 기대치 등의 요인을 포함합니다. 정부는 부부가 더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인센티브를 시행했지만 출생률은 국가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관심사로 남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출산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노동력 감소가 가장 큰 문제이고, 결혼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 변화, 사교육 증가, 육아와 가사 노동에 대한 부담, 결혼 연령 상승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6년 8월 김영삼 정부는 출산정책을 산아제한정책에서 산아자율정책으로 전환한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에도 출산율이 1.4명 정도로 유지되었으나 2002년부터 출산율이 크게 하락해 1.18명으로 1.3명 미만이 되면서 초저출산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저출산은 생산가능인구가 적어진다라는 치명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49618.html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저개발 국가였고 전쟁을 겪은 빈국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대여섯명씩 낫던 1950년대를 거쳐 60년대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어 가족계획이 도입되어 셋만 낳아 잘기르자는 표어가 등장했습니다. 그러다 1980년대에는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로 바뀝니다. 이는 남아선호사상으로 아들을 낳지 못하면 아이를 계속 낳았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를 거치면서 결혼율과 출산율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고 개인주의적 사고와 문화가 퍼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결혼연령이 늦춰지고 사회진출 연령도 늦어지면서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집값이나 교육비 등이 급격히 늘면서 아이없이 부부생활을 하는 이도 늘어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이 0.7대로 떨어졌는데 이는 두명이 결혼해 아이 한명도 낳지않는다는 뜻으로 인구의 자연감소가 나타나게 되어 경제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