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라 단건 끊었는데 가끔 당이 너무 당겨 저당 초콜릿이나 쿠키 같은 간식을 먹으면 괜찮을까요??
다이어트 중이라 단건 끊었는데 가끔 당이 너무 당겨 저당 초콜릿이나 쿠키 같은 간식을 먹으면 괜찮을까요?? 실제로 혈당에 영향이 적은지 궁금해요!!
다이어트 중 저당 초콜릿이나 쿠키를 가끔 섭취하는 것은 당을 완전히 끊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괜찮습니다. 이러한 저당 간식들은 일반 간식에 비해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여 혈당에 미치는 영향과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러나 '저당'일지라도 밀가루, 지방 등의 다른 재료로 인해 칼로리가 높을 수 있고, 종류에 따라 혈당을 올릴 수 있는 당알코올이나 다른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으니 성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저당'이라는 이유로 과식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소량만 섭취하며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당, 무당 zero 등은 결국에는 칼로리와 혈당 때문에 개발된 식품의 개념입니다.
그래고, 실제로 식품 내에 당이 적거나 없기 떄문에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비합니다.
다이어트 중에서 당을 요구하는 것은
어쩌면 뇌의 에너지 공급 등으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은 절제는 오히려 부작용을 낳습니다.
제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근검절약해서 돈을 모았는데, 그동안 억눌렀던 소비의 억제가 해방되자
바로 물건을 엄청 샀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봐야합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는 아니지만 한조각,
특히, 갈증을 해결할 정도의 양은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당 초콜릿이나 쿠키는
일반 제품보다 설탕 함량이 낮거나 대신
1) 말티톨
2) 에리스리톨
3) 스테비아
4) 알룰로스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혈당 상승을 완화시키는 간식입니다.
다이어트중에 당이 당기면 이런 제품을 가끔 섭취하는건 심리적 만족감, 폭식 방지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괜찬다는건
양과 빈도에 따라 달라지겠죠?
말티톨처럼 일부 감미료는
혈당을 약간 올리거나 장에서 발효하면
복부 팽만,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알룰로스는
혈당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안전하죠.
저당 표시는 기준이 모호해서, 영양성분표에서 당류 말고 탄수화물(g) 전체함량도 함께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하루 섭취량을
(1) 1회 100~150kcal 이하
(2) 주 2~3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체감미료=면죄부
라기보다 식습관 균형을 유지하면서
갈망을 관리하는 전략으로 활용합니다.
이런 절제된 방식이면
저당 간식은 현명한 선택이 가능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