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교환수가 전화를 바꿔주던 시절에는?
요즘은 전화통화를 할려면 통신사에서 기지국을 세우고,
전파를 통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전화 초창기 시절 전화교환수가 있을때는,
실제 전화선을 깔고 그걸 연결해 주는 식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화교환수가 전화를 연결해주던 시절에는 실제로 수동으로 전화를 연결했습니다. 초기 전화 시스템에서는 각 사용자에게 특정 전화선이 연결되어 있었고, 통화 요청이 있으면 전화교환수가 물리적인 커넥터를 사용하여 두 전화선을 연결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수동으로 회선을 연결하여 통화가 가능했지요. 이후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수동 교환 방식은 점차 자동 교환기로 대체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화 초창기 시절에는 실제로 전화 회선을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전화교환수는 수동 교환기를 사용해 두 전화선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전화 사용자는 수화기를 들어 교환수를 호출하고, 목적 지점을 말하면 교환수가 물리적인 패치 코드로 회선을 연결했습니다. 이것은 지금의 자동 교환기와는 다르게 사람이 직접 회신을 연결했던 방식으로, 전화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초기 전화기는 자석식으로 전화기에 있는 핸들을 돌리면 발전기가 회전하면서 유도전류에 의해서 벨이 울리고 그러면 교환수가 상대방의 전화를 확인해서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공전식 전화기가 발달되면서 전화기만 들어도 바로 교환원에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결국 전화선은 연결되어 있지만 자동으로 연결할수 없어서 전화교환원이 있었던것입니다. 그 후에 자동교환기가 되면서 번호를 눌러서 자동으로 연결되면서 교환수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한쌍의 전화플러그를 연결해주는 것이 업무였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바와 비슷하게 이미 깔린 전화선에 연결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향후 알몬 스트로저라는 장의사가 자동 전화 교환방식을 발명하여 해당 직업이 사라지게 되었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 초창기에는 전화 교환수가 직접 전화선을 연결해주었습니다. 당시에는 통화를 원하는 사용자는 먼저 전화기를 들고 교환수를 불러야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말하면 교환수가 직접 해당 번호의 전화선을 찾아 연결해 주었습니다. 지금도 유선 전화는 전화선이 연결되어야 전화를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