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습도가 높아지면 왜 불쾌지수가 높아지나요?
질문은
1. 사람은 어느 정도의 습도에서 불쾌함을 느끼는가?
2. 왜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가?
3. 온도도 사람의 불쾌지수에 관련이 있는가?
4. 습도와 온도가 어느정도 조화(?)를 이루어야 사람이 불쾌함을 느끼는가?
날씨가 더워지면 습도가 올라가고, 습도가 올라가면 땀이 잘 증발하지 아니하므로
그 결과 체온절이 되지 않아 불쾌해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수식화한 것이 '불쾌지수'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즉, 불쾌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만 이루어져있으니까요!
겨울철에야 습도를 아무리 높이고자 해도 '성애효과(제가 만든 용어)에 의해서
그 한계가 있고, 설사 저온에서 다습한 기운을 만든 다 해도, 그 상태에 노출된
우리의 피부는 땀이 나지않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불쾌지수'라는 용어를 떠나 하나 덧붙이고자 합니다.
즉, 단순히 온도나 습도라는 벡트만 가지고는 논하기 어려우나
불쾌지수는 세균증식이나 부패의 전단계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는 유기물의 부패가 촉진되고, 세균의 증식이 활발하지요!
유기체인 우리인간에게도 알게 모르게 이러한 환경에서는 수많은 세균류에 노출이 될 것입니다.
가렵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이같은 증상을 못느낄 정도의 전단계(왠지 찝찝한 단계)에서도그 잔영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꼭 현실 감각이 느끼는 것만이 불쾌한 것은 아니죠!전단계도 의식세계에 영향을 충분히 줄 수 있다고 봅니다.
1. 기온 27도 습도 55%에서 75, 기온 29도 습도 70%에서 80 이다. 보통 불쾌지수가 70에서 80 사이의 경우 일부의 사람들이, 이후 80~83은 반 정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며 83 이상이 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
2. 사람의 체온이 올라가면 신체에서 땀이 나와 증발하며 증발하는 땀이 체온을 날려 버린다.
그러나 습도가 높아지면 땀이 나도 땀의 증발이 잘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체온을 잘 낮추지 못하게 된다.
3. 온도에 따른 불쾌지수도 있지만 대부분 습도와 연관되어있다. 2번과 같은 이유 때문에.
4. 체감 온도가 주로 겨울에 사용된다면 여름철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는 불쾌지수(discomfort index)다. 불쾌지수 D 는 건습구 습도계에서 건구 온도(통상적인 온도) d ℉와 습구 온도 w ℉를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구한 화씨 온도로 D=15 + 0.4(d + w) 식으로 주어진다. 이때 화씨 온도 F 와 섭씨 온도 C 사이의 관계는 F = C + 32이다. 불쾌 지수가 70 이하일 때, 즉 식에서 구한 화씨 온도가 70 ℉ 이하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쾌적하게 느낀다. 그리고 70 이상이면 약 10%, 75 이상이면 약 50%, 80 이상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불쾌지수를 발표함으로써 불쾌감을 더욱 조장한다고 해서, 이를 온습 지수(temperature-humidity index, THI)라는 말로 바꾸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섭씨 온도를 기준으로 보면 건구 온도가 a ℃이고 습구 온도가 b ℃일 때, 불쾌 지수 D는 D= 40.6 + 0.72(a + b)로 나타난다. 요즘과 같이 건조할 때 건구 온도가 18℃이고 습구 온도가 15℃일 때 불쾌지수는 약 64정도로 여름에 느낄 수 있는 불쾌감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너무 건조해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므로 여름과는 다른 형태의 괴로움을 느낀다.
일단 불쾌지수라는게 있습니다. 이 불쾌지수의 수치는 86에 거의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불쾌지수를 구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기온과 상대 습도로 나타냅니다.
우선 날씨만 더우면 불쾌감이 그렇게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습하면 그게 달라지죠
예를 들면 건식 사우나 습식사우나 차이를 보시면 습식 사우나는 숨이 턱 막 힙니다.
습도가 높으면 기온이 높더라도 우리 몸에서 땀이 증발을 못하기 때문에 더 찝찝하고 불쾌한 것이지요
기온과 습도의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확실한건 두개 다 높을 수록 그 수치가 높겠죠
체감 온도가 주로 겨울에 사용된다면 여름철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는 불쾌지수(discomfort index)다. 불쾌지수 D 는 건습구 습도계에서 건구 온도(통상적인 온도) d ℉와 습구 온도 w ℉를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구한 화씨 온도로 D=15 + 0.4(d + w) 식으로 주어진다. 이때 화씨 온도 F 와 섭씨 온도 C 사이의 관계는 F = C + 32이다. 불쾌 지수가 70 이하일 때, 즉 식에서 구한 화씨 온도가 70 ℉ 이하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쾌적하게 느낀다. 그리고 70 이상이면 약 10%, 75 이상이면 약 50%, 80 이상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불쾌지수를 발표함으로써 불쾌감을 더욱 조장한다고 해서, 이를 온습 지수(temperature-humidity index, THI)라는 말로 바꾸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섭씨 온도를 기준으로 보면 건구 온도가 a ℃이고 습구 온도가 b ℃일 때, 불쾌 지수 D는 D= 40.6 + 0.72(a + b)로 나타난다. 요즘과 같이 건조할 때 건구 온도가 18℃이고 습구 온도가 15℃일 때 불쾌지수는 약 64정도로 여름에 느낄 수 있는 불쾌감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너무 건조해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므로 여름과는 다른 형태의 괴로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