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아들이 점점 엄마한테 말대꾸하고 대듭니다
초4병이 제일 무섭다던데 이제 얼마안남아서 그런건지 초3아들도 점점 말대꾸하고 대듭니다. 점점 힘에 부치네요. 강압적으로 누르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대드는 것으로 인해 힘이 들고 걱정도 되겠습니다.
아이를 강압적으로 훈육하다보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힘이 생길 때 더더욱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3 아들이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며 반항하는 것은 흔한 성장 과정의 일부입니다. 강압적으로 누르는 방식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대신,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며,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야기해 볼래?"라고 질문해 보세요. 규칙을 명확히 하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또한, 모범을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모가 차분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하면, 아이도 그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건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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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하기 싫은 것을 시킬 때 말대꾸를 하거나 부모님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호 하게 훈육을 하지 못하면 결국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읽어 버려 날 어떻게 하지 못 한다는 것을 알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어요
우선 아이의 심리 상태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말대꾸를 많이 하는 아이는 논리적이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엄마의 말이 부당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생각 하기 때문에 항상 엄마에 말에 반감이 있어요
아이와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의 말에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할줄
알아야 합니다
항상 흥분한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엄마가 흥분하게 되면 아이도 따라 흥분하는 경우가 있어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풀어 준다면 아이도 엄마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아이와 잘 소통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가 형성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그래서 부모와의 갈등이나 반항적인 행동이 늘어나는 것이 흔한 현상입니다. 강압적으로 누르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할 때는 그 말을 단순히 반항으로만 보기보다는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왜 그렇게 말하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는 부모도 잠시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나쁘게만 보지 말고, 어떻게 하면 더 성숙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을지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말대꾸를 하고 대드는 행동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일수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가 다가오는 시기에는 자아가 형성되면서 자신의 의견을 더욱더 강하게 표현하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말대꾸나 대드는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할때 부모님께서 강압적으로 억누르는 행동을 하게되면 오히려 아이와의 관계가 악화될수도 있으며 반항적이며 말을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이하고 대화를 할때 감정적으로 대하기 보다는 열린마음으로 소통을 해야하며 차분한 마음과 태도로 아이의 의견과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부드럽고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가면 아이들도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말대꾸하는 행동이나 대드는 행동은 줄어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부근의 아이를 강압적으로 계속 대하는 것은 관계악화로 가는 길인것 같습니다. 쉽지않으시더라도 강압적으로 말하지않고 부드럽게 아이가 어떤 불만이 있는지 살펴보고 아이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절에 대해선 명확히 얘기 해줄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또 잔소리로 느끼는 말들에도 이유에 대해선 말해주더라도 아이가 수긍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의 말이나 말투로 얘기해주는것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자꾸 엄마한테 말대꾸한다면 화내면서 대응하지마시고 아이 감정에 공감해 주시면서 왜 그렇게했는지 원인을 파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이 말대꾸하는 것은 성장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강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지켜야할 규칙을 설명해주세요. 긍정적인 소통을 늘리면, 아들이 더 안정감을 느끼고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도록 합니다.
말대꾸 보다는 올바르게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알려 주세요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예의를 지키고,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는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칭찬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이 말대꾸하고 대드는 것은 성장과정의 일부분입니다. 강압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대화하면 감정을 이해하고 그 행동을 원인을 파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