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권고사직당햇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Question

13년간 다닌 회사에서 권고사직인데 두달치 기준급을 준다고합니다. 권고사직처리를 안해줄려고 줄려고하는지 정확한 의도를모르겟습니다. 만약 권고사직처리를 안해준다고하면 두달치안받고 실여급여받는게 더 낮지않을까요?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질문자님도 퇴사의 생각이 있다면 회사에 2개월치 임금도 받으시고 실업급여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직원을 권고사직 시키는 경우에 퇴직 위로금 형식으로 몇달치 월급을 지급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로금을 받는다고 하여

실업급여 수급에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꼭 권고사직으로 처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서로라도

약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위로금과 권고사직을 별개로 하는 것을 합의점으로 하여 회사와 협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응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권고사직은 말 그대로 '권고'이므로 근로자가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두달치 임금을 주면서 자진퇴사로 처리하려고 하는 것인지는 회사에 확인해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권고사직인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권고사직처리든 아니든 퇴직금은 기본이므로 그 외의 것을 기준으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권고사직한 경우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두달치 기준급 받아도 상관 없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류갑열 노무사입니다.

권고사직으로 신고처리 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두달치 기준급을 준다는 내용은 단순 위로금으로 판단되며, 해당금액을 받아도 권고사직이 맞다면

실업급여 수급은 가능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명예퇴직, 희망퇴직 등의 권고사직시 위로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액상으로는 실업급여액이 많을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것은 회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권고사직은 비자발적이직 사유이므로 실업급여 수급대상이 됩니다. 회사에서 합의금을 주고 사직을 권하였다고 하여도 실업급여 수급은 가능합니다. 자발적의사에 의한 사직이라는 사직서를 제출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위 사실관계만으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회사의 사정으로 권고사직한 때는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는 정당한 이직사유에 해당하므로 해당 위로금을 지급받고 구직급여 또한 수급할 수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권고사직의 경우에도 소정의 합의금이 지급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질의의 경우 합의금과 별개로 사업장에 퇴직사유를 협의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