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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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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된장이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데 고추장이 당뇨에는 좋지 않나요?

저도 1월에 어머니께서 고추장을 담그라고 하셔서 고추장을 담갔습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조청, 메주가루, 고추가루, 소금이 들어가는데요. 조청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발효시켜서 먹으면 시판 고추장보다는 맛도 좋고 감칠맛이 나서 좋긴 한데 당뇨가 있는 사람은 고추장 먹으면 혈당 조절에 안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창희 영양전문가

    김창희 영양전문가

    (주)네추럴웨이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리고 당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당이 높으신 분 들에게는 걱정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고추장을 발효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서 당이 분해가 되어 일부 단맛이 일부 완화되고, 당 함량이 줄어듭니다.

    또한 미생물에 의해서 혈당을 조절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생성이 되기도 합니다.

    추가로,

    시판 제품보다 직접 담근 고추장은 첨가물이 적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다면 고추장만 먹기 보다는 채소나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혈당스파이크 등의 현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성을 들여 고추장을 담그셨군요 발효 식품 특유 깊은 맛은 좋지만, 혈당 측면에서 당뇨가 있다면 고추장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된장은 주로 콩으로 만들지만 고추장은 보리, 찹쌀같은 곡물, 상당량 조청(당분)이 들어가서 탄수화물 함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조청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주범이 되겠습니다. 집에서 만든 고추장이 시판 제품보다 첨가물은 적지만, 발효과정에 당질 함량 자체가 크게 낮아지는게 아닙니다.

    만약 당뇨가 걱정되시면 고추장을 주재료가 아닌 소량의 양념으로만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리 시 고추장 양을 평소보다 절반으로 줄이시어, 부족한 맛은 고춧가루, 마늘로 보완해주시는 것이 혈당 조절에 유리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고추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이지만, 당뇨 관리 측면에서는 주의가 필요한 식품입니다. 발효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혈당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고추장에 사용되는 조청은 당류와 탄수화물 형태로 남게 됩니다. 집에서 담근 고추장이라 하더라도 섭취 시 혈당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고추장은 일반적으로 반찬이 아니라 양념으로 소량 사용되기 때문에, 섭취량을 잘 조절하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