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 건물 다세대 주택이지만 호수 마다 소유자가 다 같다면 다가구 주택이나 마찬가지인가요?
괜찮은집을 찾아서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봤는데
호수마다 소유자가 다 같은 사람이더라구요
다세대주택인데 이런 경우 전세 사기를 당한다면
다가구주택이나 마찬가지로 위험에 처할까요?
그리고 이 집 자체가 전세 사기 위험이 있는 집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세대 주택과 다가구 주택은 구분이 명확합니다. 다세대 주택은 한 건물에 '다수의 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주택을 말하며, 각 세대별로 소유권이 있습니다. 반면에 다가구 주택은 건물 자체가 1인 소유로, 집주인이 있고 나머지 호수를 임대하는 경우로, 건축법상 단독주택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호수마다 소유자가 같은 사람이라면 그것은 다가구 주택에 가깝습니다.
전세 사기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임대인이 등기등본 상 소유자와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2 신분증 진위를 확인하고 실소유권자와 직접 만나서 계약하세요.
3 주택시세를 확인하여 깡통 전세를 피하세요.
4 확정일자는 계약금을 지불할 때 반드시 받으세요.
5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 사기를 당할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충분한 조사와 검토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세대주택이면서 각호수마다 한사람이 소유주라도 세대분리가 되어있으면 괜찮습니다
다가구는 통으로 되어 있으면서 만약 대출이 있으면 각 호수마다 대출이 따라옵니다
그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