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성장을 아예 하지않은 것인가요?
일본의 1980년에 시작한 버블경제가 꺼지고 97년부터 장기경기침체가 시작됐습니다. 이것을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일본은 30년동안 경제성장이 없었다는 말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일본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경제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1990년에는 일본의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이 붕괴되고,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후 일본 경제는 적절한 회복을 이루지 못하고, 지속적인 불황과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저성장 상태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용어는 이후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거나 거의 없었던 이 시기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에도 일본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경쟁력을 유지하며, 글로벌 경제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일본 경제는 경기 회복 및 구조 개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다소 회복의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용어는 지나간 시기에 대한 특정한 경제적 상황을 지칭하는 것이지, 전체적인 경제 성장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으로
고생을 하였고 경제성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0~1%대의 성장이 많았으며 마이너스 성장률 또한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잃어버린 30년"은 1990년대 초부터 2020년대 초까지의 일본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지연된 기간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일본 경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경험하지 못했으며, 미성숙한 수요, 금리 하락, 인구 고령화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980년대에는 일본이 세계 경제의 선두에 서 있었으며, 그 시기에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초에는 일본의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의 붕괴와 함께 "버블 경제의 붕괴"가 발생하였고, 이후 일본은 경기 침체와 디플레이션에 직면하였습니다. 이는 일본의 재무정책과 구조적인 문제들로 인해 악화되었습니다.
잃어버린 30년 동안 일본 경제는 낮은 경제성장률과 디플레이션, 높은 고용률 등의 문제를 겪었습니다. 정부는 다양한 경제 정책과 구조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완전한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본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정부와 기업들은 혁신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기준으로 30년 전과 지금이 동일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웁니다.
실제로 일본의 물가는 30년 동안 동결이고 임금도 동결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찾아보니 아예 성장을 안한건 아닙니다 연평균 0.7프로 성장율을 기록했네요 낮긴합니다 참고로 80년대 일본 1인당 국민소득은 45000불 언저리였는데 지금도 4만불 초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