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떼쓰는 아이들은 그냥 두면 제 풀에 지친다고 하던데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도 그냥 두는 게 맞을까요?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곳에서 물건을 사주지 않는다고 바닥에 드러누워서 떼를 쓰는 아이들을 가끔씩 보곤 하는데요. 저희 아이도 아주 그끔씩은 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이럴 때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고 그냥 두면 제 풀에 지쳐서 울음을 그치고 그 이후로는 부모 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지칠 때까지 그냥 두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다른 곳으로 데려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쓰며 울때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다른장소로 데리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떼쓰며 울때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허용되는 부분과 허용 되지 않는 부분을 명확히 해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공공장소에서의 지켜야 하는 규칙등에 대해서도 아이가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부리면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무언가를 사달라고 떼를 부리며 바닥에 드러누워 버리면 잠시 아이 곁에서 떨어지세요.
그리고 아이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서 아이가 안전한지 지켜보며 아이의 행동이 잠잠해 질 때 까지 기다리세요.
아이의 떼와 울음이 진정되고, 아이의 행동이 잠잠해지면 다시 아이 곁으로 다가가 아이를 데리고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공공장소에서 무언가를 사달라고 떼를 부리거나 울거나 바닥에 드러눕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공공장소에서 무언가를 사달라고 떼를 부리거나, 울거나 , 바닥에 드러누우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세요.
또한 바깥에 나가기 전에 공공장소에 가서 무언가를 사달라고 떼를 부리거나, 울거나, 바닥에 드러눕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함을 약속을 한 후 바깥에 함께 외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는 단계 까지 가기 전에 아이의 떼쓰기를 멈추게 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쉽게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이 떼쓰기 입니다
말로 엄마나 아빠를 설득하는 것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설득하기도 쉽지 않고 가장 효과가 좋은
소리 지르기나 울기를 통해 자기가 원하는 걸 얻고 나면 다시 조용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울거나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아이들은 영특해서 사람이 없는 곳 보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해서 주위에 주목을
부모님이 많이 받도록 합니다
주위에 눈이 많으면 나의 뜻이 관찰되기 쉽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울거나 소리를 지릅니다
아이와 외출하기 전 사람이 많은 곳에서 소리를 지르고 울고 한다면 집으로 바로 돌아 오겠다고
다짐을 받고 외출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정말 울거나 소리 지르고 떼쓰기를 한다면 집으로 곧장 돌아 오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와 약속을 했는데 너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 간다고 이야기 하고 돌아 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 줘야 아이도 더 이상 떼를 쓰면 나만 손해라는 것을 인식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지 말고 말로 이야기 하면 너의 원하는 것을 들어 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아이가 울지 않고 말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며 바닥에 눕는 상황은 부모에게 매우 난감할 수 있지만, 효과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떼쓰기 행동을 무조건적으로 방치하는 것은 장소에 따라 상황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지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차분하게 아이를 다른 한적한 장소로 데려가 진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써 아이에게는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떼쓰는 아이에게는 일관성 있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 요청을 들어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끝까지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네가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하자”라는 말을 하며, 진정하는 것이 대화를 시작하는 조건임을 분명히 해줍니다. 이 방식은 아이가 규칙을 이해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떼쓰는 행동은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미리 아이와 떼쓰기에 대한 규칙을 정해두세요. “이런 장소에서는 떼를 써도 안 되고, 우리에게 중요한 규칙이 있다”는 식으로 미리 이야기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그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물건이 너무 갖고 싶구나, 하지만 지금은 사줄 수 없어”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말을 해주세요.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고 있다면,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그 상황을 무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너무 심하게 울거나 위험한 행동을 한다면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아이가 떼를 쓰는 장소가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붐비거나 위험할 경우, 다른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아이와 대화하며 감정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떼를 쓰는 대신 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이나 대안을 제시해 보세요. “이걸 사지는 못하지만, 우리 같이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 같은 식으로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가 떼를 썼을 때의 반응을 일관되게 유지하세요. 매번 다른 반응을 보이면 아이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아이에게 이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잘 대처했던 사례를 이야기해 주며,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
결론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되, 무시하는 방식이나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밖에 나갔을 때 아이가 떼를 쓰는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마트나 공공장소 등에서 이런 경우를 종종 봤을 것입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선 아이를 조용한 장소로 데려가 진정시킨 후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진정되지 않겠지만 진지하고 일돤된 태도로 훈육을 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선 아이를 조용한 곳으로 잠시 데려가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시선도 부담을 줄이고 아이도 더 쉽게 진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바와 같이 성장을 하면서 고집이 강해지는것이 맞습니다. 이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야외에서 떼를 많이 부리게 될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제풀에 지치기는 할테지만 그 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게 될겁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사람이 없는곳으로 아이를 옮겨서 아이를 훈육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참고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달래 주는 게 좋은 방법이고요. 나중에 아이가 기분이 조금 풀렸으면 밖에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떼를 쓰는 행동은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야외에서 떼쓰는 아이들은 그냥 두면 제풀에 지치기마련입니다 부모님이 이걸 못견디시면 아이에게 지니 꼭 참고아이버릇을 잡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만히 냅두기 보다는 떼를 쓴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반응에 대응하지 않고, 일관성을 가지고 명확한 규칙을 설명해 주세요.
공공장소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되는 것을 고려하여,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난리를 치면 아이를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러면 아무리 떼를 써도 들어주지않으니 그 버릇이 점점 나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이가 떼를 심하게 쓰기 시작하면 주변에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아이가 떼를 쓸 때는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시고 최대한 차분하게 접근하세요 본인의 감정부터 진정시켜야
아이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대안을 제시해서 진정시켜보시는 것도 해보세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조용한 장소로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고 공감해 주세요. 네가 원하는 것을 사주지 않아서 속상한거구 라 말해주면 아이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기 시작할 때 우선 안전한 장소인지 확인하세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아이가 바닥에 드러누우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