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4.06

아이를 훈육할때 존댓말 사용하면 안되나요?

아이에게 존댓말을 가르치려고 머머했어요? 하고 물어보거나 쓰는데요 훈육할때요 이렇게 하면 안되겠지요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주변에서 아이에게 훈육을할때는 존대가아닌 반말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를 훈육할때는 존댓말로 해야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을 사용하게 되면

    아이가 언어의 혼란이 올수도 있기때문에

    존댓말을 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존댓말에 사용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명확하고 단호하게 올바른 행동에 대한 조언을 해줘야 하는 것이 훈육에 있어서의 가장 핵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은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담긴 언어 표현으로, 대상이나 상황에 따라 사용 여부가 달라지고 표현 기법도 다양하여 언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존댓말을 구사하게 되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겨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형성돼요.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사회성을 발달시키지요. 또, 인성을 관장하는 전두엽과 언어 능력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함께 발달되어 학습 능력을 갖추게 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을 사용하거나 반말을 사용하거나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훈육을 할때 중요한것은 일관성있는 훈육과 단호함을 보여주는것입니다

    훈육을 할때는 단호하게 한 후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부탁한다거나 훈육할 때는 존댓말을 사용하지 마세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수한 사항에서만 존댓말을 사용하게 된다면 아이는 존댓말에 대한 진짜 의미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런 존댓말이 엄마가 무언가를 시키거나 화낼 때만 사용하는 언어표현 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을 사용하든 반말을 사용하든 아이를 훈육할 때에 가장 중요한것은 일관된 낮고 단호한 어조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짜증내거나 딴짓을 하며 시선을 회피하거나 .. 다양한 모습에 반응하지않고 아이가 훈육을 들을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아이가 들을준비가 되면 단호가 어조로 말해주세요.

    이때 존댓말과 반말 ..모두 상관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부모와 자녀, 부모와 어른의 위계 질서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서 평소의 존댓말이 아닌 반말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보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때 존댓말로 해야한다. 반말로 해야한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명확한 근거는 없고 꼭 존댓말을 하면 안된다는 내용의 이론적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를 훈육할 때에는 간단하고 확고하게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해야하며

    구구절절 설명하기 보다는 짧고 명료한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강조하는 말이 아닌

    긍정행동을 말해주어야 하기 대문에 대체로 훈육시 반말을 사용하고는 합니다.

    예를 들면 너무 심하게 뛰어다니는 아이에게 말할때 "뛰지말아요 뛰면 위험해요 엄마가 뛰지 말라고 했지요" 이렇게 말하기 보다는

    "걸어다니자" "위험해" 이런식으로 짧은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아이가 명확하고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머 하면 어떨까? 머머 하니까 기분이 어땠어요? 등 아이를 존중하면서 하는 존댓말은 괜찮을 것 같아요.

    이거 하지 말랬자나요, 하라고 했어요 안하라고 했어요? 라는 존대어는 아이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는 존대어 들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반말로 대화를 하신다면 훈육할 때 존댓말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진지한 대화라는 것, 중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평소와 다르게 느낄테니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상시 존댓말을 사용하다 훈육시에만 경어를 쓴다면, 아이는 더 혼란이 올 것 같습니다.

    사랑이 기본으로 전제 되어 있는 존댓말은 아이가 부모를 존중할 뿐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는 인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존댓말에 사랑이 전제 되어 있다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아이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하는데, 부부가 서로에게 경어를 쓴다면, 아이가 혼란이 올 수 있으니, 부부도 함께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게 낫습니다.

    부부가 서로 존댓말을 쓰게 되면 존중과 감사의 표현을 충분히 의미하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의 대화를 통해 존댓말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존댓말에 대한 개념을 아이가 깨우치기 전까지는 반말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렸을때 존댓말을 하면 위계질서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에 반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역할 놀이등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