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아기 잠버릇 심해서 걱정이에요
낮에는 안그러는데 밤에만 침대 아래까지 내려가있고 지속적으로 팔다리 움직이고 고개도 좌우로 왔다갔다 하고 생각보다 엄청 몸부림쳐요...발버둥..
두상도 많이 납작해졌구요
울지도 않고 응아도 잘싸고 배도 만져보면 가스차는것도 없이 배도 말랑하고 밥시간도 엄청 지난것도 아닌데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걱정이돼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잠버릇이 심한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 입니다.
그렇기에 아기의 스트레스 및 긴장감을 틈틈히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겟습니다.
아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밤에 받는 스트레스를 몸짓으로 풀어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기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 하구요.
적당한 낮잠을 재워 아기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생후 50일된 아이가 잠버릇이 심해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요 원인은 모로반사, 수면 사이클 미성숙, 배고품 또는 소화문제, 기저귀 불편함, 환경 변화의 영향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와들링(속싸개 사용), 일정한 수면 루틴 만들기, 수유 후 충분한 트림 시키기, 적절한 온도 유지하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생후 50일전후로 목가누기가 시작되며 움직임이 왕성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뒤집기도 시도할수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푹신한 이불은 좋지않고요 자주 아기를 관찰해주셔야 합니다.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근육도 생길꺼예요 지금은 잘 성장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0일 아기라면 밤에 팔다리휘젓고 몸을 움직이는 건 정상적인 원시 반사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내려가고 두상이 납작해진 건 수면 자세가 환경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 베게 위치 고정, 좁은 공간에서 자게 하기, 수면조끼 활용 등을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50일 아기는 수면 중 몸부림이 많을 수 있는데요. 이는 신생아의 정상 발달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밤에 더 심해 보이는 것은, 깊은 잠에 들기 전에 얕은 수면 상태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두상이 많이 납작해졌다면, 수면 자세나 머리의 위치를 조금씩 바꿔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울지 않고 잘 먹고 잘 싼다면 큰 건강 문제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래도 두상이나 수면 행동이 걱정된다면 소아과나 성장 발달 전문의의 상담을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50일 아기의 잠버릇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너무 심해서 불편하거나 위험해 보일 때는 U자형 필로우를 사서 이용해 보세요
저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상은 다양한 머리 방향으로 수면 자세를 교정해 주시면 됩니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0일 아기가 밤에 몸부림치고 팔다리 움직임이 심한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신경계 발달 과정이므로, 아기가 잘 먹고 잘싸며, 깨어 있을 때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상이 납작해 지는 것도 자세성 변형일 가능성이 높으니 머리방향을 자주 바꿔주는 등 생활 습관을 신경 써 주세요. 단,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강하거나 두상변형이 심해지는 경우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