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법률
박식한물수리64
박식한물수리64
21.09.17

민사소송 손해배상에 대한 질문입니다.

B는 인터넷에서 A를 모욕했습니다.

다음날 A는 B에게 민사소송을 예고했습니다.

그 이후 A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직장도 장기간 동안 휴직하였습니다.

휴직이 끝난 뒤 A는 사건 발생 1년만에 B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었습니다.

B는 사건 발생 하루만에 A가 민사소송을 예고했었다는 증거가 있으며 민사소송 예고 이후로 장기간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정신적 피해에 대한 A의 청구가 부당하다며 A가 소송을 예고까지 하였으나 곧바로 소송하지 않고 장기간 휴직까지 끝난 후에 소송을 진행한 것은 청구금액을 늘리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다며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주장합니다.

이 경우 사건은 누구에게 유리한가요?

B 의 주장은 타당한가요?

법률적 근거를 토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