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봄에 무릎이 살짝 아파서 mri찍어보니 무릎의 뒷쪽 연골이 가로로 찢어졌다며 처음 찾아간 종합병원 에서는 시술하라하고 권해서 생각해보겠다고 나왔습니다... 다음날 두번째 찾아간 종합병원 에서는 약먹고 말리라고해서 일주일치 약 먹고 나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동네뒷산의 약수터를 갔다와서 또 물이차서 다시 병원가서 2주치 약을 받아와서 먹고 나았습니다
이제 평지만 걸으면서 허벅지 근력운동을 하고 진짜 조심하고 있는데...
이렇게 살다가 물차면 또 약먹고 그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시술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