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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흑로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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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텔이 많던데 아파트랑 무슨 차이인가요

요즘 아파텔이 크게 많이 생기더라고 아파트랑 똑같은것 같은데 왜 구분을 하는건가요? 크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가격도 아파트가 더 비싸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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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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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결합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저층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있고 고층에는 아파트로 되어있는 건축물로 아파트와 다르게 건축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대출한도가 높고, 소득규제가 적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고 경제적 부담이 적습니다. 실거주측면으로 보면 아파트에 비해 전용률은 낮아 실공간활용도가 떨어질수 있고 관리비도 아파트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 아파텔은 '아파트형 오피스텔'의 줄임말입니다.


    아파트는 <공동주택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아파텔은 <집합건물법> 적용 대상입니다.

    즉, 주거용 오피스텔을 의미합니다.


    아파트는 '주거지역'에만 들어설 수 있지만

    아파텔은 '업무·상업지역'에도 지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텔은 오피스텔의 일종입니다.주거용 오피스텔의 별칭으로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아파텔은 주로 전용면적 60~85㎡로 구성되며, 방 2~3개, 거실과 주방 등을 갖춰 아파트의 모습과 흡사하지만 그점에서는 오피스텔과 구분됩니다. 기존 오피스텔은 주거 면적이 좁고 환기나 통풍 문제가 있었으나, 아파텔은 비교적 규모가 크고 아파트와 비슷한 설계가 적용되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합니다.

    아파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고, 아파트는 주택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아파트는 주거지역에만 지을 수 있고, 아파텔은 상업지역에도 건축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의 취득세는 1~3%인데 아파텔의 취득세는 오피스텔의 4.6%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아파트의 아파와 오피스텔의 텔을 합친 것입니다. 전용면적 60㎡~85㎡사이의 20평대~30평대 사이로 방3개 화장실 2개 (발코니 없음)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만 보면 아파트와 똑같습니다.

    아파트를 건설할 때 아파텔도 같이 건설해서 아파텔에 살아도 단지의 시설을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주택법의 규제를 받는데 비해 아파텔은 건축법의 규제를 받습니다. 아파트의 전용률이 75~80%이고 아파텔은 45~60% 로 실내면적이 아파텔이 더 적습니다. 아타펠은 발코니(베란다)가 없고 아파트는 전용면적 이외의 서비스면적의 발코니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용면적59㎡아파트와 84㎡의 아파텔 전용면적이 거의 비슷합니다.

    취득세에서 무주택자가 아파트를 구입시 취득세1.1%인데 아파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4.6%의 취득세가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텔보다 아파트의 수요가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혜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파트는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합니다.

    한 동 짜리든 주상복합이든 단지형 아파트든 모두 공동주택, 아파트에 속해요.

    '주택'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시면 됩니다.


    아파텔은, 풀어서 쓰면 아파트형 오피스텔이랍니다.

    건축법상 용도가 주택이 아닌 업무시설인거죠. 주택이 아닙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텔 등 다양하게 불리지만

    본질은 모두 오피스텔이거든요.


    조금 더 들어다 보면 토지에는 용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땅마다 -용도라는 역할이 정해져 있는데, 그 중 상업지역에는 공동주택(아파트)을

    지을 수가 없답니다. 대신 오피스텔은 지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상업지역의 위치를 들여다보면 도심 핵심지, 교통망의 중심지로 입지가 아주 좋죠.


    여러분이 시행사나 건설사라면, 이 지역에 아파트는 지을 수 없으니,

    아파트와 거의 동일한 오피스텔을 짓고 싶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런 노른자 상업 지역 땅을 사서, 아파트와 아주 흡사한 오피스텔을 짓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아파텔이 됩니다.


    아파텔의 장점이라면 입지가 있을 것 같아요. 롯데월드 타워처럼 편의나 교통망이

    굉장히 좋죠.

    대신 주택이 아니면서도 주택과 같이 세금을 내야한다는 것, 동일 면적 대비

    공간이 좁다는 점 등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어렵다보니 감가상각에 약하다는 담점도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텔은 오피스텔 + 아파트의 합성어로 아파트의 대체제로 나온것입니다.

    요즘보면 아파텔이라고 하는것이 생긴거는 아파트랑 비슷한데 허가가 오피스텔로 나와 있는데요.

    최근에 집값이 폭등하면서 아파트 다주택자들에게 취득세를 중과하였습니다.

    오피스텔인경우 오피스텔 갯수에 제한이없이 취등록세가 4.6퍼센트여서 다주택자보다 훨신 저렴한 취득세로 적용이 되어

    한동안 상승세를 이루웠으나 현재 다주택자 규제가 완화되면서 큰 매리트가 없어진 상품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오피스텔이지만 주거용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통상 전용면 적용면적 60~85㎡로 구성되며, 방 2~3개와 거실, 주방 등을 갖춰 아파트의 모습과 흡사한 것이 특징입니다.
    입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곳에서는 저렴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등기부 등본확인시 오피스텔, 아파트 구분가능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